Saturday, August 28, 2010

며칠동안 날씨가 오락가락하네요.. 폭염+소나기+폭염+소나기..이제 계절도 바뀔텐데..몸도 찌뿌둥하고,운동을 해야 할까?? 숨쉬기 운동만으로는 유지하기가 힘들것같다..

Tuesday, June 29, 2010

http://kr.blog.yahoo.com/hyunslky/2087 퍼옴

흥하는 식당의 5가지 조건


많은 분들이 지적한대로 5명을 두상에 나누어 받거나, 셀프 서비스를 강요하고, 제각각 주문을 받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해결하면 고객의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남들과 같은 서비스로는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강의에서 망하는 식당의 5가지를 소개했더니 “그건 아주 잘나가는 식당들이 보여주는 모습”이란 지적이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배짱으로 장사하는 집이란 결국 손님이 넘쳐나는 집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원가가 뭔지도 모르고 쓴 지식이라고 지적했다.

제한된 손님 수 안에서 상을 쪼개받고, 제각각의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은 당연히 손해를 보는 일이다. 크게 생각해보자. 하루에 50명 오던 손님이 이런 서비스로 인정을 받아 100명, 200명으로 늘어난다면 그게 과연 손해인가, 이익인가?

1억 미만의 생계형 창업자들은 다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럴까? 절대 그렇지 않다. 자신이 못 번다고 남도 못 벌고 있을거란 속단은 금물이다. 영업 부진을 의뢰하는 식당을 가보면 그만큼 서비스도 없고, 퍼주는 정신도 없다. 생각을 바꾸면, 먼저 주인이 손해를 감내하는 정신이 있으면 언젠가 돌아온다. 서너개의 매장도 직접 해보면서 실패와 성공도 동시에 맛봤다. 그만큼 장사란 어려운 것이다.

지금까지 100여개 가까운 식당을 오픈하면서 대부분은 양호한 성적표를 보여준다. 이는 기존의 점주들이 해왔던 안이한 영업 마인드를 개선해 주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지적한 성공하는 식당의 5가지 조건. 입지가 좋아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권리금도 못되는 자본으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은 어떡해야 할까? 입지는 돈에 맞게 찾아야 하고, 목표 고객이 명확해야 한다. 맛이 좋아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이집은 맛있어라고 느낀 집이 과연 몇집이나 될까?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런 서비스 정신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면 왜 손님들이 없을까? 경영자의 마인드? 손님을 돈으로 보는 그래서 싼 음식을 주문하면 인상을 찡그리는 점주들은 왜 있는 것일까? 마지막으로 운? 이건 필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우습게도 대박식당엔 이 운이 달라붙어 있다.

*흥하는 식당의 5가지 조건이란?

첫째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만든 음식은 최고일 것이라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다. 필자가 지난 3월 오픈을 지원한 화양리의 “삼대 냉면”은 전국의 유명한 냉면집을 돌며 맛을 연구한 점주의 걸작품이다. 20평 불과한 매장에서 하루 500그릇 가까운 냉면을 팔고 있다. 그렇다고 입지가 좋은가? 아니다. 그냥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장 골목통이다. 권리금이 3,4억씩 붙어있는 건대 먹자골목에서 벗어나 있다.

둘째 자금의 분배에 있다. 자본이 적다고 미리 포기할 이유는 없다. 현재 뚝섬에 오픈을 진행중인 해물요리 전문점의 총 투자 비용은 6천만원이다. 물론 인테리어도 새로한다. 시설 집기도 새로 구입하는 가격이 포함해서다. 보증금 2천에 권리금 1천5백을 주었고, 인테리어는 평당 80만원대로 진행한다. 일반인이 하면 120은 이상이 들어갈 수준이지만 말이다. 화양리의 경우엔 평당 70만원도 채 들지 않았다. 하지만 시설은 주변 식당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이는 바로 컨셉이 어떤가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다. 쓸데 없는 돈은 포기하고, 써야 할 곳에 집중하는 자금 분배가 그래서 필요하다.

셋째 벤치마킹이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을 가면 늘 메뉴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점주 뿐만이 아니라 주방 책임자가 정기적으로 소문한 식당,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을 찾아 다니면서 좋은 점을 자신의 가게에 접목시킨다. 남이 어떻게 만들어, 어떻게 포장하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는 점주가 발전이 있을까? 넷째 퍼주는 전략이다. 답십리의 8평 백반집은 하루 30만원, 월 3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알찬 식당이다. 4천원 백반의 반찬이 무려 8가지다. 남는 게 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적게 남아도 주문이 많으니 결과적으로는 이익이 발생한다. 지방 소도시의 배달 백반집 주인은 더 심하다. 영업도 점심만 하고는 문을 닫는다. 백반 값은 3천5백원. 점심 한끼에 5백에서 7백그릇을 배달한다. 그리고 자신은 세단을 타고 저녁엔 자유 시간을 갖는다. 퍼주면 남는다는 말에 장사가 부진한 사람들에겐 뭣도 모르는 하는 소리라고 우기지만 장사가 잘 되는 주인들에겐 진정한 비법이라는 말을 한다. 이 점이 큰 차이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정신이다. 망하는 식당의 5가지 조건을 나름대로 수용하여 역으로 삼는 정신이 필요하다. 전주의 한 대형 해물탕집은 굳이 주말 가족 고객에게 5%를 할인해 준다. 할인하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고, 또 평일에 비해 월등히 손님이 많으면서도 굳이 주말 할인을 해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하고 있음을 명확히 알리고자 함이다. 주중 할인은 특색이 없다. 해줘도 모양새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을 뒤집은 것이다. 많은 배달집들이 쿠폰 발행을 하면서 한번은 공짜라고 한다. 그런데 모두가 주말엔 서비스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날은 공짜가 아니래도 주문이 줄을 잇기에 배짱을 부리는 것이다.

이도 뒤집으면 간단하다. 그러면 일단 다른 집에 비해 강하고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식당에서 실천하는 마케팅은 별게 아니다. 생각을 비틀면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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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손님이 없어 텅빈 가게 안을 둘러보고 있는 식당 주인이라면
『도대체 왜? 손님들은 우리 가게로 들어오지 않는 것일까?』고민할 것이다.
이런 경우, 식당 주인이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1. 음식맛이 떨어져서 장사 안될까?
우리 식당의 음식 맛이 특별하지 않아서일까?
손님이 없는 이유로 제일 먼저 맛에 대한 원인을 생각하기 쉽상이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형편없는 음식 맛을 내는 업소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고, 신문, 방송에 나온 맛집 멋집이라 해도 실제 가보면 그렇게 호들갑을 떨만큼 차별화된 맛을 갖고 있는 곳도 찾아 보기 힘든 현실이다. 맛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맛만 있다고 대박집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맛은 기본적인 요소이다.
2. 불친절해서일까?
찾아온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베푸는 것은 음식업의 기본 요소이다.
우리 식당을 찾아온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거는 식당 주인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손님에게 간을 빼놓을만큼 접대를 하는 요정집이 아닌 이상 음식점의 서비스는 어느정도 평준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친절한 서비시는 손님이 우리식당을 찾아온 다음의 얘기이며, 손님이 없는 가게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얘기가 아닌가!
3. 가격을 내려야 하나?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 할인행사를 기획하는 곳이 있는데, 행사기간 음식 값을 할인할 때는 얼굴을 내밀었다가도 행사가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현상을 경험하곤 한다.
이런경우 대부분 행사가 끝나고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온 날은 할인 행사 전보다도 손님이 줄어 든다는 슬픈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순간적으로 손님을 끌어 모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가격을 낮추어 놓으면 제대로 된 손님을 모으는 것과 이익을기대하기가 힘들어 진다.
4. 이제 단골확보가 활로다!

『단골 고객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올려준다.』

따라서 뜨네기 손님보다는 단골 고객이 매출에 크게 기여한다. 따라서 한번 온 고객을 또 오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가 고객의 연락처이다.
일반 음식점에서 가장 손쉽게 하는 광고는 전단지 광고이다.
하지만 전단지 광고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ㅡ 읽지 않고 버려질 가능성이 많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메뉴 개발이 매출을 올린다
상권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한 후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가장 자신있는 메뉴로 타 점포와 차별화시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메뉴 개발의 성공 열쇠다. 차별화를 구현하는 가장 큰 목적은 경쟁 점포와는 다른 메뉴 전략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무엇을 경쟁 점포와 차별화시켜 나가야 할지, 자기 점포의 특성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경영자는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음식점의 메뉴 개발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은 음식 맛을 어떻게 낼 것인가이다.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점포 분위기, 지역적 특성, 주변환경,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메뉴를 개발해야만 그 점포와 궁합이 맞는 아이템이 설정된다. 대부분 이런 요소들을 배제하고 메뉴를 결정함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경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발생되는 것이다.

메뉴를 개발하기에 앞서 고객의 소비경향, 지역특성에 맞는 메뉴, 어떤 고객층을 타깃으로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원재료 구매가 가능한지, 현재 주방 설비를 가지고 할 수 있는지, 시대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는지를 고려한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메뉴개발을 통한 매출향상 사례??????????????????????????????????
■ 업소의 현황
동대문역 1번 출구와 이대부속병원 사이에 위치한 해동우동은 분식집 형태로 개업한지 10년 정도 됐다. 16평 규모의 가게에서 개업 초에는 하루 평균 5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으나 지속적으로 고객이 감소하면서 매출이 10만~15만원으로 떨어져 경영 악화로 생계까지 걱정하는 상태였다.
■ 지역상권
주변 상권의 특성으로는 저소득층 인구의 유동이 많은 창신시장이 있다는 것과 가내 공업형의 봉제공장등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류업의 불황으로 폐업하는 공장이 많아 상주인구가 감소하여 다른 업종의 매출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게다가 주변에는 전문음식점들이 포진하고 있어 경쟁이 쉽지 않은 상태였다.
■ 전문점으로 변신
먼저 기존의 '해동우동'이라는 상호로 칼국수, 순두부, 비빔밥 등 메뉴를 구성하여 영업을 하고 있었으나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전문점 성격이 약하고 차별성도 떨어짐에 따라 상호를 '개성 순두부'전문점으로 변경했다.
■ 서비스 전략

넣어먹는 재미,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개성 있는 순두부를 추구하면서 음식점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한 실속형 순두부전문점으로 탄생시켰다. 테이블에는 날계란과 양념장을 항상 비치하여 직접 넣어 먹을 수 있게하고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을 유인하는 메뉴 개발?????????????????????????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에 전문식당 등이 있어 어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것인가를 가장 염두에 두었다. 학원생, 상인, 직장인 등 유동인구를 고려해서 주변의 전문음식점 등과 차별화하고 호주머니가 가벼운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저가 형태의 메뉴를 개발했다. 가격은 3,300~5,000원으로 구성했다. 메뉴의 종류는 얼큰한 개성순두부, 쇠고기순두부, 버섯순두부, 해물순두부, 김치순두부 등 순두부를 주 메뉴로하고 사이드 메뉴는 생고기 김치찌개, 녹두빈대떡, 버섯두부전골로 선정했다. 계절메뉴로는 메밀국수, 왕 냉면 등으로 구성했다.

'개성 순두부'는 메뉴 개발 후 하루 7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속적으로 원재료 구매가 가능한 메뉴개발
원재료의 조달이 지속적으로 가능한지, 또는 지속적으로 조달이 어려운 재료가 있는지를 살피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할 경우 재고가 줄어드는 만큼 재원을 다른곳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하면 식자재의 재고가 줄어들고 재고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 항상 신선한 재료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주방설비를 고려한 메뉴 개발
주방 조리기구의 설비 가격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을 갖추지 않고 경영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결국 부실한 설비로 인해 음식맛을 떨어뜨리게 되고 제 시간에 음식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없게 된다.
새로운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 고가의 주방기구를 구입하여 메뉴 개발을 할 경우 매출을 얼마나 올릴지 정확한 계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제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장사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효과적 단골 확보 방법!!
▽ 베푸는 즐거움이 고객 감동시킨다.

베푸는 즐거움이 고객 감동시킨다. ?????????????????????
Give and Take란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주면 받는다는 것이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교육시 고객에게 베풀면 돌려받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주지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서비스 요원들과, 직원들에게 베풀지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사장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행동들이 빚어낸 안타까운 결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주면 받는다는 법칙을 입증한 아래의 일화도 있지 않는가?
'영국 런던의 한 소년이 시골로 여행을 가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지나가던 시골 소년이 이 물에빠진 소년의 목숨을 구해준다. 이 소년은 은혜를 잊지 않고 지내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그 시골로 목숨을 고해준 소년을 찾으러 간다.
간신히 시골소년을 찾은 런던 소년은 10년전의 얘기를 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러다가 런던 소년이 시골 소년에게 '너는 꿈이 무엇이니?'라고 하자, "난 의사가 되는 것인데, 집이 가난해서 공부하는데 힘들다."라는 말을 한다.
런던으로 돌아온 소년은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말하여, 시골소년이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런던소년의 도움으로 시골소년은 런던에 와서 공부를 하고, 의사가 되었는데 이 의사가 바로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래밍'이다.
그리고 플레밍이 살린 런던 소년은 바로 '윈스턴 처칠'이다. 그후 1940년 처칠은 영국수상이 되었고, 독일과의 전쟁시 중동의 상황을 살피러 갔다가 '폐렴'에 걸리고 만다.
그 당시는 어떠한 치료방법도 없었다. 고열과 심한고통으로 죽는날만 기다리고있던 처칠을 구해준 약이 있었는데, 그 약이 바로 플래밍이 발명한 페니실린이다.
위와같이 '주면 받는다는 법칙'이외에도 '황금률 법칙'이라던지, '반사의 원칙'이란 것들이 있다. <내가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에게 주어라> 라던지, <상대방이 날 싫어하는 감정으로 대하면 나도 싫어하게 되고, 내게 호감을 가지고 대하면 나도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여러가지 이유들이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행하는 모든 사람들도 이 인간관계의 본질을 잊어서는 고객만족을 이끌 수 없다. 왜냐하면, 고객도 인간이고, 서비스하는 사람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대형 육류업체를 운영하는 A사장님의 얘기다. "아휴~강사님! 일할 사람 좀 구해주세요. 사람이 있어야 서비스를 하죠. 저도 서비스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도대체 직업의식이 없어요. 하루 일하고 그만두고, 월급받고 그만두고, 이런데 무슨 서비스를 해요."』
이런 푸념과 하소연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외식업체를 운영하시는 사장들에겐 불치병처럼 고질병중의 하나인 것이다.
서비스 직원들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요즘 애들은~ 이라고 말하는 습관에서, 첫 출근하는 날, 출근 하자마자 앞치마 주면서 'Service'의 'S'자도 모르는 사람에게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직원간 통성명도 없이 이름도 모른채 '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어져 만인의 '언니'로 고객들에게 불려지고 있지는 않은가?
흔히들 고객만족 이론에서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을 이끈다는 이론이 여기에서 성립됨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첫 출근 했다면 어떤 기분일지, 어떤 사장님의 모습이 신뢰를 줄 수 있는 모습인지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하나 하나씩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서비스 요원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고객에게 웃는 낯으로 대하지도 않고, 힘없는 목소리로 응대하는 식당에서 매출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지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나쁜 심보가 아닐까? 고객의 입장에서 Give and Take가 아닌 Take and Give인 것이다.

『일 매출 500만원이 넘는 100평 규모 육류외식업체 매니저의 얘기다. "우리 직원들은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가요.(웃음) 지난 달에도 너무 바빠 직원들이 많이 힘들것 같고, 고객서비스 부문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 직원을 더 충원하려고 했는데, 직원 왈 우리들끼리 더 잘 할 수 있으니 충원하지 말라고해서 한번더 지켜보는 거에요.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그때 바로 충원하려고요. 일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일하는 직원들이 원하니까 받아들여 준거죠. 근데 이번달 매출이 더 올랐어요.(웃음)』
이 업체는 필자가 항상 교육을 할 때 모범사례로 제시하는 업체중의 하나이다. 서비스요원들은 채용과 동시에 OJT교육을 받으며, 증가된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고, 매일 즐거운 아침조회로 인해 서비스요원들 각자가 특별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곳의 직원들은 ~씨로 불려지고 있으며, 동료간, 고객간에 전문 서비스요원들로 인식되고 있다.

일하는 것이 생계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게 해 주는데 목표가 있다는 매니저의 말에 고객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서비스 요원들이 기대하는 것을 준 매니저는 그 이상의 것을 되돌려 받고 있는 것이다.

고스톱에 비유한 창업자 유형??????????????????????????????
인생살이를 고스톱에 비유하는 경우가 있다.
돈은 땄다가도 잃고, 잃었다가도 본전을 찾는다.
고스톱 용어를 인용하면 만약 "설사를 하면 민폐를 끼친다"고 한다.
인생도 또한 이와 같다.
상담을 하다 보면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각각의 살아온 생활환경이나 개성이 다르고 개발된 능력과 환경이 다를 뿐 아니라 창업자금의 규모도 달라서 어쩔수는 없다할지라도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있다.

인생 살아가는 가치관을 고스톱에 비유하자면 『각 패를 들어야 치는 사람』『피만 먹는 사람』그리고 『흔들 패는 놓치지 않고 치는 사람』 등 세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 패를 들어야 치는 사람』은 다소 안정적인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이기지는 못 할뿐 아니라 많이 딸 수도 없다.
어쩌다 판단 착오로 "고(Go)라도 할라치면 어느샌가 상대방에게 광 3점으로 잡히고 만다.
이렇게 한 두번 잡히다 보면 다음부터는 치기도 두렵고 안 치니 연사(連死)에 걸리기 십상이다.

지난 달 상담한 40세의 한 남자가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 몇 차례 소규모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지금은 6개월째 놀고 있으며 자금이 3천만원 있는데 무얼 했으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사업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음식업을 몇가지 추천하였으나 음식점은 안되고, 홍보를 해야되는 것도 안되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도 안되고 해서 서비스업을 추천했는데 이 역시 영업이 필요한 업종은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뉴비즈니스는 어떻냐고 묻자, 리스크가 많아서 안된다고 했다. 그렇다고 3천만원으로 제조업을 할 수 없는거 아니냐고 하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사례가 흔한 것은 아니지만 실로 막막해서 차라리 취업을 해 보도록 권하는 것으로 상담을 끝냈다. 이러한 케이스가 바로
『각 패를 들어야 치는 사람』의 유형이다. 각 패는 원한다고 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들었다고 모두이긴다는 보장도 없는데도 보이지 않는 것은 모두 두렵게 느겨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창업 시기???????????????????????????????????????????


창업자가 고민하는 여러가지 중에 한가지를 꼽으라면, 창업시기가 아닐까 싶다.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할때는 주위에서 '때가 아니다'라는 등, '조금더 기다려 보자'라는 등의 의견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마음을 확고하게 다지기 힘들고 '과연 내가 지금 창업을 하는 것이 좋은 시기에 하는 것인지 나쁜 시기에 하는 것인지 자신하기 힘들어 지게 마련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수기 창업시 장단점이 있고 비수기 창업시에도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비수기 창업도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다.
여러가지 장점중에 제일 큰 것은 점포비와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수기로 접어들면 성수기에 재미를 보지 못한 많은 점포가 매물로 쏟아지게 마련이다. 당연히 권리금도 하향곡선을 그리게 마련이고 아예 없어지거나 심할 경우 3~4천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세입자가 나간 점포이거나 마땅한 세입자를 찾지 못한 점포의 경우 보증금도 큰 폭으로 낮출 수가 있다. 특히, 신축건물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담보자금을 투자하여 건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더욱 세입자가 절실하게 마련이다. 3천/200을 받고 싶어도 주위에서 비싸다는 소리도 들리고 하게되면 2천5백/150을 제시한 사람에게라도 얼른 점포를 내주고 싶어지게 마련이다. 오픈시까지 월세를 늦춰주는 경우도 이때 생기는 것이다.
오래된 점포의 경우 세입자가 빠진 자리가 그렇게 뻥 뚫려 보일수가 없게 된다.
썰렁하게 셔터만 내려놓고 오래 버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건물자체의 평가도 좋아질 리 없고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이다.
가령 30평 매장의 세입자가 빠지고 마땅한 세입자가 없을 경우 몇 달간 텅 비어 있는 경우에는 주위 다른 상가에서도 가격을 낮추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큰 매장 하나가 죽어 있음으로해서 골목 자체가 컴컴해지고 어두워져 다른 점포의 상권까지도 잠식을 하기 때문이다.
건물주의 입장에서는 깔끔하고 환한 이미지의 세입자가 들어와 오픈을 하게되면 보기에도 좋고 건물 이미지도 좋아지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게 된다.

창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수를 잘 따져보면 성수기에 비해 많게는 몇천만원이나 적게 투자를 해서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그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업적인 측면에서 고려해 본다면, 충분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칠 수 있기 때문에 성수기에 그만큼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전에 한분이 1월에 오픈을 한 적이 있는데, 1년이 지난후 신학기때 하시는 말씀이 "작년에 내가 뭘 팔았었는지 도대체 모르겠네"하시는 것이었다. 오픈을 하고 워낙에 바쁜 시기에 신학기네 발렌타인데이네 하고 지나가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연중 최고의 성수기를 2년 연속으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성수기가 분명 더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몇가지 중의 하나가 트레이닝 기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두번째 유형인 『피만 먹는 사람』은 피박을 면하기 위하여 피만 먹는데 이는 많이 따는게 목적이 아니라 적게 잃는 것이 목적인 사람이다. 너무 조심하다 보면 돌출변수로 인해서 손해를 보는 경향이 많을뿐 아니라 잃은 것 조차 회복하기 쉽지않다.
마지막으로 『흔들 패는 놓치지 않고 치는 사람』이다. 이러한 유형은 투자에 망설임이 없으며, 얻으면 크게 얻고 잃어도 많이 잃는 타입이다. 그러나 복구도 어렵지 않게 하기 때문에 혹자는 오뚝이라고 별명을 붙이곤 한다. 실제로 사업은 바로 세번째 유형의 사람에게 맞으며 나머지 두 분류는 셀러리맨이 낫다
점포의 경영이란 자동차의 운전과 같다. 점포와 자동차는 하드웨어이며 경영과 운전은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구입해서 키를 준다고 운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상권과 입지에 점포를 꾸미고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점포경영능력이 없다면 성공하기란 대단히 힘든 것이다.

창업계획준비와 메뉴컨설팅

*입지선정
좋은 입지란 선정된 업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를 말한다. 타겟으로 삼고있는 예비고객의 소비형태나 경제적 사정에 어울리며 주변의 여건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입지가 좋다. 점포 선택시 고려해야 할 세부사항으로는 건물의 노후상태와 출입문의 방향, 점포 앞의 통행인구, 주차장의 유무, 점포가 위치한 층수와 업종의 상관관계 등이다. 또한 주변의 점포와 비교해 임대료가 적정한 수준인지와 법적으로, 도시계획상 하자는 없는 건물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업종이 자주 바뀌거나 주인이 자주 바뀌는 점포, 임대료나 권리금이 유난히 비싼 점포도 피해야 한다.
*자금
자기사업을 하는데는 대체로 3종류의 돈인 개업준비자금과 고정자금, 운전자금이 필요하다. 개업 준비자금에는 점포소개비로부터 사업분석조사비, 개점행사비, 개점기념 판촉물 제작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정자금은 점포를 확보하는데 들어가는 보증금과 권리금, 차입금의 이자, 인테리어비, 집기와 전화구입비,시설비, 간판제작비 등이 이에 해당된다. 운전자금에는 매월 지급되는 임대료와 재고비용, 인건비, 공과금, 광고비, 접대비 등이 포함된다. 점포를 개점하기 전에 미리 확실히 할 사항이 있다. 부족한 자금은 얼마이고 그 부족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분명히 해둬야 영업초기 매출이 부진할 때 버틸 수 있다. 최소한 점포만은 자기자본으로 얻어서 이자부담을 줄이는 것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영업에 전념할 수 있다.
*점포계약 전 체크해야 할 사항
건물주나 점포임대자의 임대의도가 무엇인가를 알아봐야 한다. 또한 해당점포가 근저당 설정되어 있는지, 압류상태에 있는지 등 법률적 사항을 따져봐야 한다. 이같은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관할구역의 법원등 기소나 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열람해야 한다. 등기부등본 확인은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점포계약전과 중도금지불시, 잔금지불 후에도 열람해서 확실히 해둬야 할 사항이다. 또한 도시계획확인원을 열람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는 관할구청이나 시청에서 열람할 수 있는데 도시계획이나 업종제한구역 등이 표시되어 있어 계약 후 점포가 도로와 같이 공공용지에 포함되어 헐리게 되지는 않는지,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어 헐릴 지역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창업시 고려사항
-창업정보를 수집한다.
-객관적으로 아이템을 분석한다.
-여유자금이나 최소 유지자금으로 시작한다.
-적성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다.
-상권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다.
-가족, 친인척의 손을 빌린다.
-여성관련업종, 틈새사업을 시작한다.
-유행업종이나 과열어종은 피한다.
-대중적인 시장이 형성된 업종을 택한다.
-나만이 할수있는 틈새사업, 이색사업에 도전한다.
-법률적 토대가 미비한 업종은 피한다.
-재래어종을 다시 재단장하는 것을 택한다.
※음식점 메뉴 전략과 가격결정

*메뉴의 가짓수만 봐도 음식점의 영업상태가 보인다.

메뉴의 구성내용이나 메뉴의 가짓수만 봐도 그 음식점이 장사가 잘되는 집인지
잘 안되는 집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장사 안되는 집일수록 메뉴가 벽면을 다닥다닥 채우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장사가 잘안되는 음식점일수록 한 손님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그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추가하다보면 가짓수가 늘게된다.
판매하는 아이템이 많으면 많을수록 즉, 상품구색이 다양하면 할수록 잘 팔리는 일반 소매점과는 반대의 현상이다.
메뉴 가짓수가 늘다보면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해지고 따라서 재료구매와 관리상 원가는 올라가나 신선도와 맛은 떨어진다.
즉 메뉴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래저래 힘은 힘대로 드나 맛은 떨어지고 하니 메뉴 가짓수 늘린만큼 손님은 늘지 않는다.
복잡한 메뉴는 부진한 영업상태의 결과물이자 다시 원인으로 작용되는 악순환인 것이다.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단순하므로 음식장사하기도 편하고 쉽다. 그리고 재료효율도 높아 원가도 낮출 수 있어 수익률은 높아진다.
그래서 음식장사하는 사람치고 단순한 메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단일 메뉴가 좋다해서 누구라도 단일메뉴만 취급할 수 있는 현실은 아니다.
즉 메뉴를 단순화시키려면 그에 맞는 조건이 필요하다. 충분한 조건이 충족되지 못한 채 단일메뉴로만 영업하는 것은 오히려 복잡한 메뉴보다 못한 영업 실적을 가져올 수 있다.


*영업조건에 따라 메뉴 수를 결정하자.

메뉴의 가짓수를 단순하게 구성 할 것인가 복잡하게 가짓수를 늘릴 것인가. 메장규모, 상권입지, 경기동향, 영업시간 등의 조건에 따라 메뉴 구성을 달리해야 한다.
매장규모가 대형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A급 상권이나 외식소비가 활발한 호경기 그리고 영업시간이 길수록 단순 메뉴가 가능하다.
즉 대형매장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A급 상권은 소형매장에 비해 그만큼 고객 유인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형매장이나 B,C급 상권등 입지가 떨어지거나 외식소비가 줄어든 불경기때는 여러가지 메뉴를 취급해야한다.
얼마 많지 않은 소수의 고객대상으로 단순한 메뉴만으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소수손님 대상으로 여러가지 메뉴를 통해 선택 폭을 넓혀 원하는 것을 제공해줘야 한다.
따라서 단일메뉴가 희망사항일지라도 메뉴가짓수를 늘려서 매출액을 늘려줘야 한다.
문제는 메뉴의 단순 숫자에 있지 않고 메뉴구성을 어떻게하고 메뉴 가짓수를
어떻게 늘려 가느냐 하는 것이다.
메뉴를 늘리는 데도 전략이 있고 방법이 있다.
이래야 자칫 복잡한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메뉴를 늘려가는 방법과 원칙을 알자

메뉴를 늘리는데 몇가지 원칙이 있다.
장사가 잘되는 아이템이 있다고해서 그 음식점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메뉴를 무조건 추가해서는 안된다.
어울리지 않는 메뉴를 취급하면 맛도 관리하기가 어려워지고 또 전문음식점의 전문성 이미지도 떨어져 맛이 없는 집의 느낌만 줄뿐이다
메뉴 확대시 첫째 원칙은 같은 계열의 메뉴를 추가해야 한다.
다른 계열의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해물탕과 갈비탕처럼 성격이 다른 음식을 함께 다룰 경우 조리과정이 다를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재료이므로 재료사입과 관리도 만만치 않고 주방시설, 식기도 따로 준비해야 하므로 효율이 떨어진다.
맛 관리와 유지도 만만치 않은 것은 물론이다.
해물 칼국수집에서 저녁메뉴 보강차원에서 생삼겹살을 함께 취급하는 집이 많은 것을 보게된다.
해물칼국수와 생삼겹살은 서로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 뿐만 아니라 전문점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이경우 해물칼국수와 같은 계열의 저녁메뉴로서 술과 함께 객단가를 올려주는 아이템으로는 해물전골 칼국수(술안주가능)나 해물탕, 해물찜을 추가하는 것이 더적절하다.
둘째원칙은 재료의 효율성과 재활용을 고려해서 메뉴가 추가되어야한다.
돈까스 집에서 자투리 고기를 갈아 쓸 수 있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추가시키거나 생고기집에서 생고기로 쓰기에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는 고기를 활용한 김치전골, 콩비지찌게를 추가시키는 경우이다.
셋째는 조리효율을 고려하여 메뉴를 추가하여야 한다.
조리방법이 전혀 다른 메뉴를 함께 조리하려면 전혀다른 조리시설이나 주방시설이 별도로 필요하거나 인건비가 이중으로 들어가 효율이 떨어진다. 칼국수 전문점에서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를 나란히 취급하는 것이 얼핏보면 같은 계열의 메뉴같지만 사실은 국물재료가 전혀 다르고 국물에 따라 면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조리하면 조리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칼국수 전문점의 경우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내에 많은 손님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고보면 해물 칼국수와 사골칼국수를 각각 따로 국물을 내어야하고 면을 별도로 뽑아 끓여내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다.
물론 소형음식점에서 소수의 손님대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나 짧은 시간안에 많은 손님을 받는 즉, 회전율이 생명인 칼국수집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물론 별도 주방시설 별도 인력을 활용하면 되지만 이는 비효율적이다.


*기획메뉴, 부메뉴 전략으로 새로움을 주자
오랫동안 같은 메뉴로 영업하다보면 고객들이 그 메뉴에 대해 식상해 할 수 있다.
이때 전문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계절별, 시점별로 기획메뉴를 채택,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새로움을 줄 수 있어 좋다. 물론 이것도 같은 계열, 재료의 재활용, 조리효율 측면을 고려해서 확장 해야 한다.

또한 곁들여 나오는 반찬이나 후식메뉴에 변화를 주어 식상하지 않도록 한다. 이때 반찬이나 후식메뉴도 본 메뉴와 음식궁합이 맞는 메뉴로 조합되어야 한다.
예를들면 매콤한 낙지에 시원한 조개탕이나 콩나물국이 나오는 경우나 고깃집에서 부 메뉴로 메밀국수를 제공하면 느끼한 맛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고기와 음식궁합이 맞는 메뉴이다.
또 고깃집에서 후식음료로 흔히 식혜가 많이 나오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매실음료이다.
매실음료는 고기의 느끼한 맛도 깔끔히 없애주고 알칼리성이라 훨씬 좋다.
이렇게 변하면 성공 할 수 있답니다!
1. Secure in self (자신감)
-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도록 하지 않는다
- 남들이 당신에 대해 평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만약 당신이 계속 그들의 동의를 구한다 면 그것은 당신 자신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당신에 대한 그들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 당신의 방식을 신뢰하고 그 방식대로 행하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건 그 숫자에 상관없이!
- 자신감을 갖되 교만하지 마라
- 어떤 조직이든지 모든 계층에 있어서 고약한 상사는 있다. 불행히도 이 중 어떤 이들은 꽤 잘 나가기도 하고 자신감있는 상사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존경받을 만하지는 않다. 그들은 단지 목표달성과 성공을 저해하는 빈약한 자아를 가진 겁쟁이일 뿐이다
2. In control of attitudes (적절한 몸가짐)
- 만약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지는 것이다. 모든 게 끝장이다.
- 누군가와 접촉할 때 당신은 자신의 성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얼굴 표정, 목소리 톤, 제스처, 악수, 글씨, 음성메시지 등을 통해서나 의사 결정시, 조직 관리시 등을 통해서도.
-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작 지식이 아니라 정서적인 강점이다. 위기를 침착하게 외교적 수완으로 대처하라. 사실 이렇게 대응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3. Tenacious (끈질김, 집요함)
끈질김이란 그 과정에서 무엇을 견뎌내야든지 간에 결과에 대한 실행력이다.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종종 고통스럽고 외로울 수도 있음을 인정하라. 정신적 육체적 노력과 집중, 심사숙고, 분쟁, 당신의 도덕적 기질 등이 요구되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정상에 이르렀을 때 분명 이 모든 것들을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말할 것이다.
- 당신이 만약 게을러지고, 망설이고 주저하거나, 용두사미로 결심이 끝나버린다면 당신이 목적지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 당신 결심이 확고하다면, 만사가 쉬워진다. 당신은 정상에 서서 장관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모든게 간단해. 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이르지 못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군.”
4. Continuously improving (지속적인 자기계발)
- 당신이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부터 자기학습은 시작되는 것이다. 프로들의 세계는 인생 그 자체와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큰 배움의 경험인 것이다. 그러한 경험들이 당신의 자산이다. 당신이 지식과 경륜을 얻는다면 그 어떠한 길도 틀린 길이라 할 수 없다.
- 매일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점을 상기하기 전까진 잠자리에 들지 마라.
5. Honest and ethical (정직함과 도덕성)
- 사업의 무용담보다 당신의 성실함과 도덕적 가치가 당신의 동반자들에겐 더욱 중요하다.
- 당신이 당신과 타인들의 사기와 불성실, 거짓, 불명예스럽거나 불법적인 행위를 묵인할 때 조그만 낙석이 산사태로 돌변한다.
- 선한 사람들은 정상에 이른다.
- 하지만 사람들이 당신에게 정직할 것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눈으로 거짓으로 당신을 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든 사람들과 거래시 의심을 갖고 회의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예의주시하고 질문은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다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속일지 염려하는 시간보다 당신 동반자들을 속이지 않으려고 염려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6. Think before talking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라.
- 천천히 생각하는 데 시간을 갖고 정리하여 말하도록 훈련하라.
-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라. 모든 것에는 밀어부칠 때와 쉬어야할 때가 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빨리 하라. (하지만 가능하다면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라.)
7. Original (독창적이 되어라)
- 당신이 속한 회사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수록 당신 자신을 위한 기회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이 성장할 기회는 결코 소진되지 않을 것이다.
- 당신 부모 세대 때보다 정상으로 가는 더 많은 길이 당신에게 있다.
8. Publicly modest (겸손함)
- 허세와 에고(Ego)에 가득차서 잘난 체 하거나 허풍떠는 행동을 피하라. 하지만 당신이 기여한 바를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하라.
-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업적에 대해 자신이 유일하게 공을 세웠다고 치부한다. 분명 협조적인 시장환경, 팀원들의 노고, 훌륭한 관리자, 코치들, 행운, 또 일부는 타이밍의 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 당신의 개인적인 위치를 보지말고 산(山) 전체를 볼줄 알아야 한다. 성공적인 등반가는 큰 그림과 시각을 이해하고 공을 나눌줄 안다.
9. Aware of style (경영 스타일에 주목하라)
-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그러기 위해선 가능한 모든 스타일을 연구하고 이용해야 한다.
- 스타일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은 어떤 방식을 선택한다. 선택에는 반드시 양면이 있다. (예를 들면, 너무 일찍 성공하는 것에 대한 이면으로 당신은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고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며 왜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 안달했었나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10. Gutsy, a little wild (활기차게 다소 과감하게)
- 돈, 전략, 계획, 운영, 사람들에 대해 리스크를 감수하라. 당신의 용기가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예를 들면, 좋지않은 직업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마라.) 어떤 직업이나 수명이란 게 있다. 항상 시작할 때와 마무리할 때가 있다. 시의적절함을 판단하고 언제 움직여야할 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 당신의 일상에서 비즈니스에서 넘지 말아야할 경계와 제약, 선례, 규정, 행동규범이 있다. 가끔은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라.
11. Humorous (유머스러움)
- 단순히 유머스러움을 갖고 있지만 말고 사용하라. 그것이 비정한 비즈니스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련의 과정을 즐겨라.
- 일이란 크나큰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은퇴하기 전까진 아마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12. A tad theatrical (조금은 연극적으로)
- 외부에서 볼 때, 비즈니스는 이성적이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비정하고 혼돈스러우며, 때론 불공정하기도 하고 성과를 이뤄낸 사람에게 항상 보상이 가는 건 아니다.
- 외부에서 볼 때, 윗분들은 자신감에 차있고 자기확신이 있으며 목표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이들이 불확실해 하고 고민하며 심지어는 두려워 하기까지 하지만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실제 자신들이 그러한 것보다 훨씬 더 확신에 찬 듯이 행동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장막 뒤의 진실을 당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라. 만약 그걸 제대로 안다면 당신이 실망할 수도 있으니깐)
13. Detail oriented (세부 사항까지도 파악하라)
- 당신이 소홀히 한 조그만 부분들이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되어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그 어떠한 것도 우연에 맡기지 마라.
14. Good at your job and willing to lead (자신의 업무에 정통하고 리드하라)
- 당신이 만약 당신의 노력으로 조직에 기여한 부가가치를 명확히 지적할 수 없다면 당신에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시적 결과를 창출하는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하는 것만큼 남들에게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계획은 보다 적게 세우되 행동은 보다 많이 하라.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당신의 업적 만큼이나 중요하다. 앞장서고 가르치고 도와주는 것은 결국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든다.
- 남들이 당신을 앞지르는 것을 인정하라. 그들을 지원해주어라. 그들의 노력을 존경하라. 그들을 곤경에서 구해주어라. 그것이 당신이 리더가 되는 방법이다.
15. Fight for your people (당신 사람들을 위해 싸워라)
- 항상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하라. 그래야 그들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
- 당신 주위에 예스맨만이 있다면 당신과 그들중 하나는 옳지 않거나 필요치 않다.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지지해 주어라.
16. Willing to admit mistakes (실수를 인정하라)
- 실수를 범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더욱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마라.
-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지 마라. 장애와 방해물들을 찾아 나서라.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어진 문제들에 감사해라.
17. Straightforward (솔직함)
- 당신이 사람들과 얘기할 때 그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두세가지 뿐이다. 따라서 그 두세가지를 명확하게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라. 허세를 부리거나 불필요한 단어나 소리들의 사용을 삼가라 (예를 들면, 어, 아, 오케이)
-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려주어라 특히 당신이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자 할 때에는.
- 가능한 짧게 말하라.
18. Nice (좋은 사람이 되어라)
- 믿거나 말거나 완벽한 CEO들은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대화하는 데 부담스럽지 않다. 그것이 그들이 정상에 오른 이유이다.
- 당신의 부주의한 언행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전체적인 상황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은 남들에게 영향을 끼칠만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주의깊게 처신한다면 모든 것이 훨씬 적은 사상자를 내고도 더 빨리 끝낼 수도 있다.
19. Inquisitive (호기심)
- 남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 항상 그렇지는 않다. 사람들이 당신 같이 행동하거나 비슷한 지역 출신이라고 해도 그들이 당신같이 생각할 것이라고 짐작하지 마라. 분명 그렇지 않을 것이다.
- 근래 더욱 다양해진 노동력들로 인해 동일한 마인드를 갖고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당연시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 묻고 들어보아라. 당신이 들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또 묻고 들어본 뒤 생각해 보아라.
- 나이드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당신의 네트워크를 키워가라. 지금부터 2,30년후엔 그랬던 것에 대해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확실하다고 자신할수록 더더욱 조언을 구해야 한다. 당신의 섣부른 확신이 판단력을 그르칠 수 있다. 현명한 조언은 당신이 위험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모든 답을 알고있다는 자만심은 결국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20. Competitive (경쟁을 통한 발전)
- 동반자들이 항상 당신이 잘되기를 바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라. 당신이 성취한 것을 누군가가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대개는 친구이다.)
- 희생자가 될 필요도 없거니와 당신의 문제에 대해 부모를 원망하거나 사내 정치, 친구, 아내, 날씨, 경제, 자신의 키, 나이, 성별, 태어난 순서, 별자리, 경쟁상황 등을 탓하지 마라. 당신 스스로 당신이 싫어질 것이며 남들도 당신을 피할 것이다.
21. Flexible (융통성)
-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산에 오르는 방법이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고객을 대할 때처럼 컴퓨터도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 융통성이 곧 힘이다.
22. A good storyteller (이야기를 잘할줄 아는 사람)
- 적절한 일화와 함께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하는 것이 큰 집회에서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추, 은유, 직유, 사례 등은 비즈니스의 인간적 측면이 갖고있는 복잡한 이슈들을 관통한다.
- 사업상의 일화들을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보관하라. 새로운 성과들을 분기별로 추가해 나가라. 어떠한 상황에서 당신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자세히 적어 나가라. 전화상이나 통신상, 인터넷상에서 당신의 상사에게, 동료에게, 구직 인터뷰에서 그러한 일화들을 사용해 보라. 또한 영업 활동시, 업적 평가시,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사용해 보라.
- 가능하면 간결하게, 적절하게, 재미있게 하라.


불판이 바뀌면 매출이 달라진다
※로스타, 닥트 등 종합적인 고려 필요

고기의 맛은 미세한 차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고기와 관련된 외식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주들은 불판 하나를 선택하는 데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불판을 고르기 위해 주방용품시장에 나오게 되면, 많은 종류의 불판 때문에 초보자들은 쉽게 고르기가 어렵다.
그러면 내게 맡는 불판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식이 아닌 이상 불에 굽는 고기는 직화(稙火)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고기 표면을 높은 온도로 순간적으로 익혀 고기 내부의 육즙을 보전하면서도 표면에서 나오는 숯 등의 불에 관련된 원재료 특유향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장소적 제한이나 아이템의 종류 등 직화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주방업계 특히 로스타 업계에서는 이를 보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러 제품을 연구하고 이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일반 불판 한가지를 보더라도 연기를 적게 나오게 하면서도 고기를 불에 직접 닿게 하기 위해 구멍의 크기나 개수를 고려해 만들고, 고기의 육즙이나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을 고려해 기울기나 홈의 모양 등을 제작한다.


불판은 불판 독자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불판과 로스타, 후드(닥트)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문제다.
쉽게 말하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불판의 선택 문제는 불판뿐만 아니라 로스타와 닥트 시설까지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


불판을 고르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아이템(삼겹살, 소고기, 불고기, 양념 등)의 종류, 매장의 규모나 형태, 닥트 시설의 유무, 테이블수 등을 감안해 불판을 선정해야 하는데, 매장이 크고 테이블수가 많은데 깔끔한 인테리어를 위해 무연식 로스타를 사용할 경우, 연기가 빨리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생기게 될 것이다.
특히 리모델링하는 매장일수록 잘 고려해 불판을 선택해야 한다.


고기와 관련된 외식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는게 좋으며 알찬 상담이 되기 위해 상담 전에 창업하려는 아이템 종류와 점포크기나 형태, 닥트시설의 유무, 인테리어 컨셉 등을 생각하고 상담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최근 교체와 세척 용이한 코팅판 늘어
불판은 고기와 불을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발전해 왔다.

*석쇠: 불과 가장 가깝게 사용할 수 있다. 연기나 눌러 붙는 단점이 있어 장소적으로 한계가 있다.


*코팅판: 알루미늄 표면을 특수 코팅해 고기가 잘 눌러 붙지 않아 불판 교체가 쉽고, 세척이 쉽다. 세척시 수세미 등을 사용하면 안된다. 가격이 비싸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코팅이 벗겨져 재코팅이나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이 연구되고 개발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동: 열전도율이 빨라 고기를 빠르게 구울 수 있다. 닥트 시설이나 로스타를 이용해 장소적 한계를 극복했지만, 눌러 붙는 문제와 빠르게 고기가 익기 때문에 딱딱해지고 육즙을 보전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수냉식 불판: 기존의 석쇠는 400~500도에서 고기가 눌러 붙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직화구이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석쇠를 파이프로 고안해 파이프 내에 물을 순환시켜 쇠자체의 온도를 낮춰 눌러 붙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도 있다.

*돌: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고기 육즙을 보전하기 좋다. 반면 가열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용상 힘이 드는 게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코팅제품이나 삼중제품 등 신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세라믹 등 원적외선 로스타: 로스타에 세라믹 등을 이용하여 고기를 구울 때 원적외선을 방출하게해 건강이나 맛을 향상시킨 제품도 있다.

*삼중판: 스텐+알루미늄+스텐을 접합해 고기가 잘 눌러 붙지 않고 열전도율이 빨라 고기가 빨리 익게 만들었다.
*기타 황토제품이나 대나무:
웰빙 등 창업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나왔다. 주로 일회성이고 비용이 비싸다.


인디브랜드란?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인디브랜드
예비창업자들이 뽑은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

갑자기 시원한 콜라에 치킨이 먹고 싶다면 어디에 전화하는가? 혹자는 교촌치킨을 말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BBQ 전화번호를 찾을 지도 모른다. 커피 한잔을 그윽하게 마시고 싶다면 상당수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떠올릴 것이다.
이렇듯 특정 업종에서 이 브랜드를 빼놓고는 거론할 수 없을 정도의 필수불가결한 브랜드, 소위 대표브랜드가 바로 인디브랜드(Indispensable Brand)이다.

시장에서 보면 수년 동안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정련된 시스템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업체를 뜻한다.
인디브랜드는 창업시장에서 자주 명명되는 유망아이템, 우수브랜드와는 성격을 달리 한다. 후자가 본사의 홍보마케팅 결과로써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 것에 비해 인디브랜드는 전문가, 언론, 특히 소비자의 평가가 종합돼 형성되는 내재적 가치이다.
그렇다고 성공이 보장되거나 고객 또는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단지 브랜드 가치가 높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안정성이 낫다는 뜻일 뿐이다.
대체로 인디브랜드로 평가받는 업체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이거나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와 소비자들에게 많이 익숙한 브랜드인 경우가 많다. 또한 차별적인 요소 또는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급성장한 브랜드도 있다.

*인디브랜드는 소비자가 평가한 내재적 가치 보유

그럼 창업시장에서 인디브랜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실패 가능성을 낮추는 데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가맹본사의 수는 2000개를 넘어섰고 가맹점수만 30만개에 이르고 있다.

수많은 업체들이 자기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고 각종 마케팅 수단을 동원해 가맹을 유도하고 있다. 예전처럼 사기성 농후한 가맹본사는 많지 않다. 하지만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유지 또는 상승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시스템을 갖춘 본사 또한 그리 많지 않다.

최근 들어 가맹사업법이 개정될 예정이고 그 안에 정보공개서 의무 제출을 이끌 전망이지만 초보 창업자들이 그 정보들을 제대로 해석할 능력이 있는지는 미지수다.

특히 국내 창업자들은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브랜드 인지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언론에서 발표되는 유망아이템, 우수브랜드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인디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이렇듯 불투명한 창업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디브랜드는 나름대로 시장에서 검증이 돼 있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물론 가맹점수도 타 브랜드에 비해 많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동시에 인정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인디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본인의 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해당 업종에 강력한 인디브랜드가 있다면 이미 브랜드 자체로 경쟁력을 담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인디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당연히 이에 따른 대가가 있을 수밖에 없다. 창업비용이 높을 것이다. 어떤 브랜드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줄을 서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권과 입지, 경영능력 등 가맹점주의 객관적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고객을 끌어들이는 강한 힘이 인디브랜드에는 있다. 일정 수준의 매출은 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디브랜드를 선택할 자본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디브랜드가 불확실한 업종을 선택해서 각종 조건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그 업종은 아직 뚜렷한 선도 기업이 없거나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고 마케팅 능력을 소유한 본사라면 언제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전문적으로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곳이 없다. 여전히 본사의 가맹사업팀이나 창업컨설턴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가의 객관적 기준이 공개되거나 예비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반면 미국의 비즈니스전문지 ‘앙트르프르너’는 매년 프랜차이즈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본인의 상황과 맞는 적절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앙트르프르너’의 평가에 대한 신뢰가 전제돼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브랜드 선택 기준으로 작용

국내에도 이런 평가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인디브랜드에 대한 논의는 그런 기준을 만들어가는 단초가 될 수 있다.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 가맹본사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디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가맹본사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상승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고객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해야 한다. 또한 메뉴개발, 물류, 인테리어, 품질, 서비스, 가맹점관리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가맹점 모집에 집중하기보다는 원칙과 시스템을 가진 본사가 돼야 한다. 또 경영자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키워가려는 일관된 의지가 필요하다.
소위 ‘체질개선프로그램’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계약문화의 정착, 가맹점관리자의 재교육, 물류시스템, 교육시스템, 고객관계프로그램 등 내부 프로세스의 혁신 등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의 수익구조를 안정화시킬 필요가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대부분 같은 생각을 가졌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조차도 생각없을 수도 있다.
그럴수록 인디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본에 충실할 때 더 높은 브랜드 파워가 실릴 수 있도록 소비자와 예비창업자의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
한편으로 브랜드 인지도에 숨은 함정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실제 브랜드 인지도는 높지만 ‘속 빈 강정’인 본사도 있을 수 있다. 현재 상승 무드에 있는 브랜드인지, 지고 있는 브랜드인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유의미하다.


시각적인 효과로 구매욕구를 창출하자
일반적으로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를 구분하기 이전에 내 점포의 고객을 끌수있는 집객력은 얼마나 되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 나쁜입지의 경우에는 두말할것도 없겠지만 좋은 입지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에도 집객력이 떨어지는 점포가 많이있다.

집객력이란 주변상권을 비롯해 점포 내,외부에 간판, 음식물 모형 설치, 음식사진, 메뉴 전시, 음식의 맛, 서비스, 내부 인테리어 등의 고객의 흥미나 구매욕구를 유발시킬수 있는 이러한 모든 요소를 포함한 부분들이 공동의 힘을 발휘해 얼마나 많은 고객을 모을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일단은 집객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점포의 영업이 잘될수 있는 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식당가나 푸드코트의 경우를 예를들면
대형 백화점이란 사실만으로도 집객력이 높아지게 된다. 물론 이런 부분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상권자체가 가지는 집객력이기 때문에 점포의 점주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점포 그 자체만 놓고 생각해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문제는 고객의 관심을 끌수있는 요소가 없이도 장사가 잘되는 점포라면 모르겠지만 당장 매출에 부진을 겪고있는 점포라면 그 이유를 분석해야 하고 서비스나 음식의 맛, 또는 현재 하고있는 업종에 전혀 문제가 없고 단지 입지 조건이 나쁘거나 집객력이 떨어지는 것이 이유라면 바로 집객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지금 당장 자신의 점포 앞으로 나가보자.
고객의 관심을 끌수있는 먹음직 스러운 음식물 모형이 산뜻한 장식장에 밝은 조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가 ?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볼수있도록 가격과 음식사진이 들어간 메뉴를 스탠드와 함께 디스플레이 했는가?
외부에서 봤을때 점포 내부의 분위기와 조명은 괜찮은가?
간판은 점포의 상호가 조명과 함께 맞게 제작되어 있는가?
유동인구의 눈에 잘 띄지않는 점포라면 밝은 조명과 음식사진이 들어간 입간판이 주 통로에 잘 설치가 되어있는가?
전면 유리의 썬팅이 너무 진하게 되어있어 고객이 들어가는데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가?

위와같은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먼저 Check해보자.점포 내부로 들어선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내 점포로 고객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일단은 많이 와야 한다. 많은 고객을 끌수있는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점포의 외부에서 부터 구매 동기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를 창출 해야 한다. 내부의 집객요인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점포 안으로 들어서게 만드는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집객요인도 우선적으로 생각해보자.


성공 외식업의 시작은 '네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네이밍’이라는 말의 뜻은 말 그대로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각 기업체 뿐만 아니라 외식업의 점포에 있어서도 ‘네이밍’ 즉 상호를 짓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브랜드 네이밍은 그 대상의 의미를 포장해주는 것이다. 그 음식점의 이름을 고객이 들었을 경우 그 이름이 고객의 머리속에 쉽게 와 닿아야 좋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쁘게 이름을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머리에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먹는 하마를 생각해 보면 바로 이해가 갈것이다. 그런데 다들 네이밍 그러면 무슨 이름을 전문적으로 짓는 전문가들이나 하는 일인줄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별거 아니다. 일본의 예를 들어보자.

일본에 영업이 무척 부진한 은행이 있었다. 고민한 끝에 은행의 이름부터 바꾸기로 결정했지만 막상 마땅한 이름이 없었다. 결국 ‘토마토’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결과는 대박이었다. ‘토마토’가 주는 이미지 덕분에 성공한 것이었다. 토마토의 이미지는 건강하다. 강렬한 빨간색도 이 과일의 특징이다. 모든 통장에 빨간 토마토 로고가 인쇄된다. 예금 상품이름을 무슨 무슨 토마토 예금으로 붙인다. 그 은행을 찾는 고객들은 늘 새롭고 신선한 기분을 느낄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단지 이것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않은 일본의 ‘토마토 은행’이 생기게 된 이유다. 무슨 은행의 이름이 그런게 다 있냐하고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은행은 그 이름 때문에 30 %의 매출을 신장했다.

실제로 일본의 베스트 셀러 중의 하나인 '네이밍 사전'은 일상 단어들을 8개 국어로 조합시킨 것 뿐이다. 우리나라의 외식업 점포의 이름들을 보면 거의 일률적이다. 특히 한식의 경우는 광주집, 전주집, 마포 갈비, 의정부 부대 찌게 같은 지명과 황소 곱창, 돼지가 고추장에 빠진 날, 왕 삼겹살, 소머리 국밥 등의 동물의 모양이나 부위와 관계되어 있다. 페스트 푸드 전문점인 K.F.C도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에서 현대인들이 싫어하는 기름의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상호를 바꾼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벤처 기업으로 등록한 한식 페밀리 레스토랑인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자. 상호나 점포의 분위기를 따져봐도 점포의 어디에서도 한식당의 분위기나 냄새는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누구하나 상호가 나쁘다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 지금부터 내 점포의 멋진 상호를 만들기 위한 네이밍 작업을 한번 시작 해보자.

먼저 pc를 켜고 Word나 한글을 실행시켜 보자. 그리고 '토마토'같은 과일 이름이나 '민들레'같은 꽃 이름, 또는 무슨 클럽이나 센터 같은 이름으로 한번 A4용지 하나 가득 채워보자. 다 채웠다면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몇가지 고른후 선택해 보자. 이 정도의 능력만 되도 굳이 비싼 돈을 주면서 네이밍 전문가에게 부탁할 필요도 없다. 정말로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좋지도 않은 머리에서 억지로 짜낼 생각은 하지말자.

그렇다면 여태까지 나와 있는 것 중에서 작품이라고 할수 있는 것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한번 더 응용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 혹시 저작권 시대에 그래도 되는 거냐고 걱정할 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우리들의 이야기' 처럼 코스닥 등록을 한 다음에 그런 걱정을 해도 관계없을 것이다. 더구나 연 매출 10억 미만의 점포에서 벌써부터 그런 걱정을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만 들어가도 널린게 외식업 점포의 상호다. 미국 어느 작은 도시의 조그마한 일식집의 폼나는 상호도 찾을수 있고 일본의 홋카이도의 멋진 우동집 상호도 찾을수 있다. 특허청에 가서 확인후 상호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자신이 바로 등록해서 자신만의 고유 상호로 사용할수도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원 참치 전문점이 참치 캔을 만드는 동원 산업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외식업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자신이 투자하는 점포의 상호에도 많은 노력을 들여야한다. 좋은 네이밍(상호) = 매출 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자. 브래드 피트나 장동건 같이 멋있게 생긴 남자의 이름이 만득이나 영구라면 멋진 외모에 관계없이 그 이름은 누가 들어도 촌 스러운 이름인 것이다.

'테마'라는 상품을 개발하자.

외식업의 전문화와 세분화에 따라 언제부터인가 외식업에도 '테마'라는 특정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테마 카페', '테마 레스토랑', ........
'테마 카페'는 대학로에 위치한 독서 카페인 '민들레 영토'가 대표적인 경우이고 '테마 레스토랑'이라면 스위스의 재래 시장을 연츨한 페밀리 레스토랑인 '마르쉐'나 미국 보스톤 스타일의 '베니건스' 등을 예로 들수있다.

이처럼 카페 하나만 예를 들어 보더라도 '테마'의 종류는 다양하다. 독서카페, 재즈 카페, 군대 카페, 선상 카페, 비행기 카페, 학교 카페, 땅굴 카페, 사주 카페 .....
누구나 약간의 머리만 쓴다면 우리 주위의 생활이나 향수, 추억과 밀접한 다양한 소재들을 '테마'라는 형식으로 외식업에 도입하여 응용할수 있다.

예를들어 도심 한복판에 등산 매니아 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나 주점을 연출하고 싶다면 알프스의 샤모니에 있음직한 작은 산장 같은 인테리어 분위기에 오래된 등산 장비와 등반사진 및 관련 서적 등을 디스플레이 해놓고 또한 공간이 허락된다면 간단한 볼더링을 할수있는 인공암벽도 만들어 놓으면 된다. 물론 배낭이나 의류 같은 등산용 장비나 서적등을 함께 판매할수도 있다.

대학로에 있는 '놀부 시골 밥상'은 직원들이 직책에 따라 포도 대장 같은 전통 의상을 입는 것은 물론 시간대 별로 국악 공연도 한다. 지방의 경우도 최근들어 거북선 모양의 레스토랑이나 배 모양의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배 모양의 카페라면 보물섬에 나왔던 해적선을 기본 테마로 정한 다음 실버 선장과 그 일당들로 분장을 한다면 고객들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는 외식업도 고객에게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볼거리, 흥미거리를 제공해야만 한다. 시대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 남기 힘들어 진다. 비슷한 분위기나 다른 외식업소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보편적인 메뉴로는 고객을 끌어 들일수 있는 집객 요소를 창출할수가 없다.

'테마'라는 것은 다시 말해 자신의 외식업 점포에 고객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만한 특별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어떤 의미를 함께 부여한다는 것이다. '테마'도 고객에게 식,음료와 함께 팔기위한 하나의 상품이다. 똑같은 생선회도 동해안의 바닷가 같은 자연이라는 '테마'속에서 먹으면 더 맛있다. 마찬가지의 경우로 극장에서 친구나 연인들 끼리 영화를 볼때 팝콘이나 오징어 등을 콜라 같은 음료수와 함께 먹으면서 영화를 보면 실제로 그 영화가 더 재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테마'라는 개념을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분류해 좀더 심도있게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분류를 하던 그것은 본인의 몫이다. 그냥 단순하게 고객이 자신의 업소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올수 있게 하는 그 뭔가를 만들어 낸다고 만 생각하자. 요즘은 아파트도 분양을 할때도 'e 편한 세상' , '래미안', '낙천대' 같은 주부들이 관심을 가지는 테마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제 외식업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늘 남 보다 먼저 알고 먼저 시도하는 것이 남 보다 한발 앞서 가는 것이다. 단순하게 고객에게 식,음료만 판매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테마'라는 것을 내 점포에 한번 멋지게 사용해보자.


삼겹살의 유래

1. 삼겹살의 유래

삼겹살은 원래 우리말 살의 어법에 맞지 않은 말이다.
우리말은 '두겹' ' 세겹'이란 말을 쓰지 '이겹' '삼겹'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 않는다.
그래서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삼겹살'이 아니라 '세겹살'이라는 말이 가끔씩
사용됐다.
삼겹살이 보편화되면서 94년 국어사전부터 이름이 등록됐다.
사전에는 '비계와 살이 세겹으로 돼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돼지고기'로 정의 되어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갈매기살 등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 음식으로 개발된 부위가 많지 않은 편이다.
쇠고기의 경우 '걸랑' '곤자소니' '두태쥐' '도가니' '수구레' '멱미레' '흘떼기' 등 수십 개 부위가 웬만한 국어사전마다 등장한다.

이는 우리 조상들이 쇠고기는 귀하게 여겨 다양한 부위를 먹은 반면 돼 지고기는 비계가 많이 붙어 있는 고기로 간주해 미각 문화가 늦게 발 달했기 때문이다.
삼겹살은 돼지고기 중에서 지방 함량이 가장 많은 부위다.
식육문화가 발달한 서양에서는 삼겹살을 소금에 절여 훈제 가공하는 게 일반 적이다.
그래서 삼겹살은 영어로 베이컨(bacon), 즉 베이컨용 고기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삼겹살을 이용한 이색적인 음식점도 많아지고 있다.
5~6년전 솥뚜껑에 구워먹는 삼겹살이 유행하더니 최근에는 생고기 삼겹살, 와인 숙성 삼겹살, 대나무통 삼겹살, 잘라먹는 통삼겹살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삼겹살집 종류가 많아졌다.

삼겹살 전문점은 외환위기 이후에 크게 늘어났다.
최근에도 가장 유망한 사업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갈비집들이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여서 상당한 창업자금이 필요한 반 면 서민형 음식점인 삼겹살집은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삼겹살이 처음부터 환영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돼지고기 가운데 가장 인기없는 비계로 인식됐다.
삼겹살을 가장 맛있는 살코기 부위로 둔갑시킨 것은 장사수완이 좋기로 유명한 개성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살코기에 그냥 비계덩어리가 붙어 있도록 돼지를 키우지 않고, 비계 끝에 다시 살이 생기고 그 살끝에 다시 비계가 붙는식으로 육질을 개량한 것이다.

돼지는 원래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나 쌀겨, 보릿겨, 비지 등을 먹여 길렀다.
그런데 개성사람들은 섬유질이 적은 사료를 먹인 후 비계가 살사이 에 겹겹이 얇게 들어 있는 삼겹살을 만들어 이를 시중에 보다 비싼 값으로 내다팔 수 있게 됐다고 한다.
2.돼지고기의 효능 -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음식

① 성인병,뇌질환 예방
돼지고기는 동맥 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줍니다. 또, 비타민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시키고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② 풍부한 영양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더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1가 부족하면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전신권태를 느끼게 됩니다.
③ 소화기능 보조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더욱 좋습니다.
④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돼지고기에는 인, 칼륨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와 수험생의 영양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밀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술, 담배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또한 중금속을 해독시키기 때문에 옛날엔 인쇄소 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들은 1주일에 꼭 한번씩은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⑥ 돼지고기는 뛰어난 미용식품
돼지고기의 풍부한 비타민 B1과 양질의 단백질은 곱고 윤택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시켜 줍니다.

돈 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집중적으로 들어난다.
당신도 이 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미빛 미래란 없다.
적금넣는 것을 당장 중지해서라도 빨리 빚을 갚아라.
당신은 어느새 빚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는가?
이자에 관한 한 금융기관을 이기기 어렵다.
되도록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말라.
당신은 이자의 함정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빚의 내용부터 빠짐없이 정검하자.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어떤 용도의 빚인지 따진 후 최대한 빨리 갚을 방법을 찾아라.
당신의 빚은 얼마인가
지출에 있어서 만큼은 통제권을 행사하라.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돈에 허덕이게 된다.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끌려다니기 때문이다. 돈의 주인이 되고싶지 않은가?
단 돈 10원이라도 변동 내용을 꼼꼼히 적어라.
수입과 지출, 그리고 투자의 변동 내역을 파악하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다.
당신은 적은 돈이라는 핑계로 정리없이 살고있지는 않는가?
가능한 한 덜 쓰고 지출은 현금으로 하라.
신용카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
고상한 듯 하지만 합법적인 고리대금 장사를 하는 곳이 바로 카드 회사이다.
당신은 아직도 신용카드가 샐러리맨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가?
마음의 회계장부를 다시 그려보자.
쉽게 내 손에 들어온 돈은 함부로 쓰이게 마련이다. 이런 자세만 바꿔도 돈을 모을 수 있다.
당신은 아직도 세상에 공돈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백지 위에 당신의 목표를 적어라.
내년에 2천 만원을 벌고 싶은가?
어떻게하면 그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매 월 받는 월급에 따라 삶을 맞추지 말라.
그 이상을 벌고 싶다면 그 월급으로 만들 수 잇는 목표를 만들어라.
나의 현재 상태를 낱낱이 파악하라.
재산 상태부터 정검하라.
모든 빚의 구체적인 황목을 적고, 그 이유를 적어 나의 현재를 분석하라.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이제는 알겠는가?
장기 계획보다는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라.
부자가 된다는 뜬구름 잡는 계획은 세우지 말고, '1천 만원 모으기'등의 실현 가능한 1년 후 목표를 세워라. 당신의 1년 후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 설계시에 돈이라는 변수를 꼭 넣어라.
돈이라는 변수를 어덯게 개입시키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당신은 결혼해서 내 집 마련, 노후 까지 인생을 설계해 본 적이 있는가?
내 손에 들어 온 월급으로 자금 계획을 세워라.
세금 공제분, 신용카드 대금, 할부금 따위는 내 돈이 아니다.
당신은 내 손에 들어 온 돈을 기준으로 저축하고 투자하고 소비하고 있는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돈 때문에 한탄하기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생각하라.
당신은 오늘의 한탄이 내일의 가난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부자들은 확실히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유난히 공부를 많이하고, 사람 관리를 잘한다.
그리고 돈이 가져다주는 자유를 사랑한다.
당신도 이렇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실천하지 않는데에 있다.
정보야 지천에 깔려있지만 중요한건 양보다 정보분석 능력이다.
부자들은 돈 되는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않는가?
부자들은 책, 신문을 통해서든, 인맥을 통해서든 끊임없이 지식을 채워나간다.

당신은 공부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의 행간 까지 읽어라.
기사를 그저 보는 사람과 기사의 행간 까지 꼼꼼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다른 길을가기 마련이다. 경제신문 보는 것 마져도 힘들어하지 않는가?

책을 읽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서점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는 책들이 널려있다.
책 값 1만 원 안팎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당신은 최근 서점에 나간적이 언제인가?
망한 사람들한테서도 배워라.
돈 빌리기 좋아하는 사람, 돈을 낭비하는 사람은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주변의 망한 사람들한테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적게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야만 종자돈을 만들 수 있다.
그 종자돈이 당신의 돈에 대한 지식과 만나고 다시 투자 기회가 조우할 때 돈을 벌 수있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발전시키지 않는 한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은행은 돈 장사를 하는 곳이다. 제발 신문에 난 은행관련 기사를 삐딱하게 봐라.
당신은 아직도 은행을 공공기관이라고 생각하는가?
부동산, 어음, 금융상품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쌓았는가?
현금 흐름은 플러스이고, 종자돈이 준비되어 있는가?
위험에 따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이 중 하나라도 지키지 못한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라.
돈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귀가 얇다.
똑똑한 사람들도 돈의 세계에서는 쉽게 속는다.
당신은 입바른 감언이설에 속지않을 자신이 있는가?
돈을 벌려면 은행이 아닌 비은행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주식, 부동산 등과 친해져야 한다. 당신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가 두려운가?
바쁜 샐러리맨은 주식을 멀리해야 한다.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당신은 주식 고수들과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는가?
주식, 발행시장으로도 눈을 돌려라.
발행시장은 유통시장에 비해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주식투자처다.
당신은 유통시장에 들이는 노력만큼 발행시장에 신경쓸 수 있는가?

저축은 짧고 굵게하는 것이 유리하고, 투자는 길게 멀리하는 것이 좋다.
당신은 저축은 길게하고 투자는 짧게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는가?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잘 읽고서 그에 따라 종자돈을 굴리면 크게 소해보는 일은 없다.
당신은 경기흐름에 얼마나 촉수를 세우고 있는가?

위험관리는 투자의 모든 것이다.

돈을 벌든, 돈을 잃든 항상 '왜'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당신은 '왜'라는 질문에 익숙한가?

빚내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목표 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하지 말라.
할부를 좋아하지 말라.
남의 얘기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이해가 안되면 투자하지 말라.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신문 기사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고수들은 항상 최선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
하지만 하수들은 최선의 상황을 가정한다.
당신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는가?
운이 아무리 좋아도
돈을 관리하지 못하면 어느새 돈이 빠져 나간다.
운을 믿는 시간에 지식과 경험을 쌓아라.
당신은 아직도 운을 믿는가?
기혼여성 외식, 주 1회 이상·1만~2만원 지출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들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하며, 1인당 지출 비용은 1만~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 261명을 대상으로 외식소비 성향 및 외식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외식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가 1주일에 1~2회 한다고 답했으며, 주 3회 이상 한다는 응답자도 19.3%에 달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75.3%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시 1인당 지출 비용은 전체 응답자의 47.5%가 1만~2만원이라고 답했으며 1만원 이하라고 대답한 비율은 전업주부가 18.2%인 반면 직장인은 32.3%가 응답해 오히려 전업주부들의 씀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은 주로 가족(56.7%)과 주말 저녁(36%)에 즐기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의 경우 주말 저녁이 47.7%,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이 각각 18.2%로 주로 가족과 함께 주말에 외식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업이 있는 주부의 경우 오히려 평일 저녁 외식 비율이 33.8%로 높게 나타났으며 주말 저녁은 25.6%, 주말 점심이 18.5%를 차지했다. 이는 직업을 가진 주부들의 경우 퇴근 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평일 저녁 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식을 하는 동기에 대한 질문에는 연령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20대는 여유와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가 33.3%로 가장 높았으나,
30대와 40대는 각종 친목도모(각각 26.2%, 29.6%),
50대는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32.0%),
60대는 회갑, 돌 등 각종 가족 행사(50.0%) 때문에 외식을 한다고 대답했다.
외식업소 선택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복수응답)은 맛이 84.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격이 31.0%, 서비스 23.4%, 쾌적한 분위기 21.5%, 가까운 거리 및 교통 16.9%로 나타났다. 반면 건강 및 웰빙 4.6%, 청결과 입소문 각각 3.8%, 할인 및 이벤트는 3.1%에 불과해 청결이나 건강 및 웰빙 등이 거리 및 교통보다 중요하지 않으며 할인혜택 및 이벤트 또한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외식업소(복수응답)로는 고깃집이 51.0%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 한식당 39.5%, 패밀리레스토랑 24.5%, 한정식집 19.2%, 양식레스토랑 13.0%, 일식당 11.5%, 웰빙음식점 9.2%, 중식당 8.4%순으로 응답했다.
외식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로는 가계지출부담이라는 응답이 56.6%로 가장 높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올해 외식비용 지출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한다가 64.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가족외식 시 업소 선택은 주부가 한다는 의견이 59.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 자녀가 선택한다는 응답이 13.9%, 남편 9.3%, 기타 17.0%로 나타나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들의 의사를 반영해 주부가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주부가 가정 경제를 주도함에 따라 외식업소에서도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일주일 1회, 일인당 외식비 1만~2만원 한식당·돼지고기요리 선호

일주일 1회, 일인당 외식비 1만~2만원 한식당·돼지고기요리 선호
본지·식품외식경제신문 공동 ‘2006 소비자 외식성향 설문조사’서 밝혀

외식 소비자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외식을 하며 일인당 1회 외식비용으로는 1만~2만원을 지출하고, 한식당에서 돼지고기 메뉴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와 식품외식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구랍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소비자 외식성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311명 가운데 1주일에 1회 이상 혹은 적어도 한달에 2~3회 외식을 하는 비율이 8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까지의 조사에서는 한달에 2~3회 외식한다는 응답이 항상 가장 높게 나타났었던 것에 반해 전체 응답자 가운데 45.6%인 141명이 일주일에 1회 이상 외식한다고 응답, 외식이 일상생활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외식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계층은 20대 여성 직장인들로 나타났다. 20대 응답자의 46.8%가 1주일에 1회 이상 외식을 한다고 답한 것. 외식을 하는 이유로는 각종 모임 참가 등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서 한다는 비율이 42.4%, 특별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가 29.9%로 높게 나타났으며, 각종 기념일에 외식을 한다는 비율은 4.2%에 불과해 외식이 인간관계 등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외식은 주로 가족(38.5%)과 하며 1인당 평균 외식비는 1만~2만원(42.0%), 월평균 10만원 이하(39.0%)를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식장소로는 52.7%가 한식당을 선호했으며, 외식메뉴로 가장 즐기는 음식은 돼지고기 요리(40.5%)였고, 치킨요리 33.1%, 생선·해물요리 27.3% 순으로 나타나 2003년부터 불기 시작한 돼지고기 열풍 이후 올해도 차별화 된 돼지고기 메뉴가 여전히 스테디 메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으로는 웰빙, 로하스 등의 영향으로 건강음식점(41.2%)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음식점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으로는 맛이 77.3%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한 번 방문한 후 다시 찾지 않는 업소로는 음식 맛이 없는 업소(42.1%)와 불친절한 업소(34.7%)였다.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전체응답자 가운데 59.2%가 주로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얻고 있으며, 각종 매스컴의 음식점 소개를 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66.9%에 달했다. 한편 주 5일 근무 혹은 격주 5일제 근무 실시 이후 외식패턴의 변화에 대해 물어본 결과 50.2%는 예전과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포장음식 또는 배달음식 이용횟수가 증가했다는 대답이 5.6% 였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초읽기
내달 중 수입재개 위한 협상, 관련 업계 희비교차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가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구랍 20일 농림부 이명수 차관은 “J.B 펜 미국 농무부 차관과 만나 1월 중순쯤 수입 재개를 위한 첫 협상을 열자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이 차관은 협상에 앞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과학적 근거에 기준을 두고 정해야 하며 소비자의 이해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데 양측의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이달 중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관련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운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지난 2003년 말 수입금지 조치 이전까지 국내 쇠고기 시장의 40%를 차지하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금지 조치는 호주산 쇠고기의 소비 급등 및 가격상승, 한우 수요량 및 대체 육류인 돼지고기 수요 증가 등의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재개될 경우 관련 업계에는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그동안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금지로 호황을 누렸던 호주산 쇠고기의 수요감소와 함께 가격하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갈비살의 경우 호주산은 호주 정부의 제시가격이 ㎏당 10.5달러인 데 반해 미국산은 4.5달러 이하로 예상되며 안심은 호주산과 비슷한 가격, 그리고 등심은 호주산 보다 25% 정도 낮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 짧은 시간에 미국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수입금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우 농가 역시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반 외식업계는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재개될 경우 미국산과 호주산의 경쟁으로 인해 품질은 이전보다 좋아지는 반면 가격은 훨씬 저렴해져 외식업체의 수익구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미국산 쇠고기가 대량으로 밀고 들어와 가격 경쟁력을 벌일 경우 ‘돼지고기 보다 싼 쇠고기’가 유통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비치고 있다.



창업전에 꼭 필요한 42 체크사항들
1. 인테리어 부분 수정작업은 완료되었는가?
2. 가스, 전기 등의 허가 및 설치는 완료되었는가? 가스안전협회로부터 봉인을 뜯었는가?
3. 주방기기의 실험테스트 결과 온도 및 열관리상 어떤 하자도 발견하지 않았는가?
4. 냉난방시설의 기기에 이상은 없는가?
5. 음향기기, 비디오, 냉장쇼케이스, 급배기, 전화기 등의 오퍼레이션에 문제는 없는가?
6.
개업축하 파티는 다 되었는가?
파티요리, 음료, 안내장, 초대권발송, 파티장 준비, 필요한 화분, 비망록 등은 준비 완료되었는가?
7. 직원의 유니폼은 몸에 맞는가? 몸에 맞지 않는 것은 수리 의뢰했는지? 그 후 입고는 다 되었는가?
8.
식기, 조리기구, 서비스용 비품, 청소용구 공구, 레지스터 비품, 사무용품, 소화기 등은 입고완료되어 지정된 장소나 위치에 설정되었는가?
9. 간판의 점등은 최종 확인했는가?
10.
입간판, 메뉴안내(점포앞) 등은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가? 먼지 등이 쌓여 있으면 재차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가?
11. 샘플용 쇼케이스의 유리청소는 깨끗하며 가격표시카드와 샘플메뉴는 정리정돈이 완료되어 있는가?
12. 출입구 안내, 화장실 등 안! 내 표시는 제 위치에 부착되어 있는가?
13. 영업장내 각종 장식물은 제 위치에 단단히 부착되어 있는가?
14. 테이블위의 좌석번호표는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가?
15. 음식점 영업허가는 이상없이 해결되었는가?
16.
물수건은 입고 되었는가? 물수건이 1회용이면 충분한 양이 입고되었음을 확인했는가?
기계식이면 저장량을 충분히 물수건 디스텐스 및 하단부에 비치해 두었는가?
17. 메뉴북은 인쇄완료되어 입고 되었는가?
18. 전체메뉴는 조리 테스트 및 시식 테스트를 완료했는가?
19. 전기설비와 점등은 문제가 없는가? 용량부족은 없는가?
20.
주방기기는 가스압력이 전부 알맞게 조정되어 있는가(특히 냉면이나 국수의 면제조기 등의 압력은 이상없는가
21. 냉난방장치의 온도는 알맞게 가동되는가?
22. 전단지는 입고되었는가?
23. 전단지 배부계획은 완료하였는가?
24. 담배는 종류별로 비치하여 두었는가?
25. 테이블 위 수저통, 소금, 간장, 소스, 냅킨 등은 완비되어 있는가?
26. 개점일의 식자재는 충분히 입고되었는가?
27. 거스름돈 준비는 완전한가?
28. 판매일보 기타 인쇄물은 전부 입고되어 있는가?
29. 은행의 입금 통장은 준비 완료했는가?
30. 점포내 청소는 완전한가?
31.
화장실 청소는 완전한가? 특히 화장실 바닥의 물기는 전혀 없는가? 화장실의 비품은 완전히 비치되어 있는가? 화장실 유리(거울)는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가? 청소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32. 개점 준비 포스터 또는 플랭카드 등은 첨부되어 있는가?
33. 포스(POS) 용지는 준비되어 있는가? 간이 영수증의 고무인은 준비되어 있는가?
34. 의자, 테이블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없는가?
35. 화분의 진열상태는 잘 되어 있으며 나뭇잎이나 꽃에 있는 먼지는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가?

36. 교육은 잘되어 있다고 보는가? 미숙한 부분의 보완책은 충분한가?
37. 주차장은 깨끗이 정리되었는가? 주차장 안내원과 차량 관리인은 제대로 배치되어 있는가?
38. 개점일의 각자의 역할분담은 확실히 해두었는가?
39. 각종 신용카드 사용은 아무 문제없이 가능한가? 거래은행과의 교섭은 완료되었는가?
40. 각종 신용카드 사용표지 스티커는 입구에 가지런히 부착되어 있는가?

41. 직원들의 머리, 손톱, 면도, 구두, 유니폼의 청결상태는 최종 확인했는가?
42. 영업허가, 조리사 면허증 등 법령은 잘 게시되어 있는가?



삼겹살에는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컨셉이 다르면 매출도 다르다

삼겹살 전문점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숙성방식, 소스, 인테리어에 따라 타 점포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져야 한다.

최근

삼겹살 전문점은 1인분의 가격대를 6,000원에서 8,000원까지 고수하면서 다양한 요구를 반영, 시각적, 미각적인 면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와인, 된장, 녹차, 허브, 매실, 금, 대추, 솔잎 등
웰빙 바람을 타고 숙성방법을 차별화하는 곳도 우후죽순 늘어가고 있고 떡으로 싸먹는 삼겹살, 쭈꾸미와 함께 먹는 삼겹살 등 맛과 아이디어로 전쟁 중인 곳들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그중에서 대형 돌판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밖은 바삭 바삭하면서 속은 육접이 살아있어 먹는 맛이 일품 입니다

인테리어
역시 예전의 전통 좌식 삼겹살집에서 카페풍으로 변신하는 곳이 많다. 특히 삼겹살 전문점의 인테리어는 격차가 심한 편인데,

인테리어 비용과 시설 컨셉은
입지성격과 주변 경쟁점 현황, 타깃으로 하는
고객층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삼겹살 전문점은
무엇보다도 전면이 중요하다.
전면이 한 칸인 점포보다는 두 칸인 점포가 가시성이 좋고
훨씬 넓어 보여 고객들을 끌어들이기에 용이하다.

점포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두 칸인 점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앞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점포, 30평 이상의 중형 점포를 구하는 것이 좋다.
점포 평수가 적으면 손님을 받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곧 매출과 직결된다.

나중에 손님이 많아져서 더 이상 받을 좌석이 없다면
점포를 당장 옮길 수도 없는 노릇, 따라서 적정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실 평수 30평 이상의 점포가 중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차별화된 컨셉과 탁월한 입지조건이 있다하더라도 주변에 대형 고깃집이 들어설 여지가 있다면
다시 한 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대형 고깃집의 경우 주변 중소형 고깃집들을 잠식해 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삼겹살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고기 메뉴다.
그만큼 많은 업소들이 있으며, 삼겹살 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도 많다.
한국 서민의 먹거리로 셀 수 없이 많은 삼겹살 전문점이 생겨나고
문을 닫는 지금.

그래도 되는 삼겹살 전문점은 분명히 있다. 입지조건과 참신한 아이디어, 맛과 편안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삼겹살 전문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며 ‘대박’의 꿈 또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캡션
삼겹살 전문점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숙성방법, 불판의 변화,창이적인 인테리어 입지조건이 등이 있다

창업에는 입지가 제일 중요 합니다

입지(立地) 따져야 입지(立志) 굳힌다

현재 화려한 변신을 꽤하고 있는 삼겹살 전문점은 입지 선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가격과 메뉴에 따라 그 입지가 달라지는 것이
삼겹살 전문점이기 때문이다.

저가의 삼겹살에 알맞은 입지가 있고,
7,000원 이상의 객단가에 적합한 곳이 따로 있는 것이 바로
삼겹살 전문점의 특징,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창업할 수 있는 삼겹살 전문점은 무엇보다도 창업시장을 읽는 정확한 분석력과 그에 맞는 상권, 입지선택이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

먼저 오피스 상권의 경우를 살펴보자.

오피스 상권은 단체손님을 받기도 용이하며 점심 손님이 저녁 손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한 곳이다. 다만 한 가지,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사무실이 많은 상권이라면 평일에 충분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둘째, 대학가를 끼고 있는 유흥가의 경우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이벤트를 가미한 이색적인 아이템(예: 떡삼겹살, 치즈소스삼겹살)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이다. 유흥가의 특성상 대형 삼겹살 전문점도 경쟁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인근에 주택가를 끼고 있는
상권의 경우는 주말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오피스 상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아파트나 주택가 밀집 지역의 경우 수요가 탄탄해 일정한 매출이 이어질 수 있는데, 대부분 고객이 가족단위라는 특성상,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다.

영업배상 책임보험이란 ?

영업배상 책임보험이란?

식당 등을 운영하다보면 종업원의 실수로 손님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숯불을 이용한 갈비집의 경우는 불통을 옮기다가 종업원이 넘어져
손님에게 화상을 입히든지,음식물을 옮기던 중 고객의 값비싼 옷에 음식물을
쏟아부어 손해배상을 당하는 경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운 겨울의경우 고객들이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넘어져 다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사고를 발생한 종업원이나 점포의 주인, 고객 모두 피해를 입게 된다. 가벼운 사고인 경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손님이 심한 화상이라도 입게 되면 난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한 보험이 영업배상책임보험이다. 여기서는 주로 음식업 관련부분만 알아보도록 한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이라?
각종 사업자(상점, 음식점 주점 등등)가 영업활동 중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고객 등에게 신체상 장해를 입히거나 재물을 손상시켜 법률상 배상책음을 부담하게 되었을 경우 사업자를 대신하여보험회사가 보상하여 주는 보험이다.

어떤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
호텔의 부대시설(식당,주점 등), 일반 대중 음식점, 단란 주점 등의 이용 중 발생하는 우연한 사고. 해당 업장의 주차장에 세워둔 고객의 차가 피해를 입거나 도난사고가 발생한 경우. 여기서 말하는 피해는 자동차 보험으로 인해 보상으 ㄹ받는 경우는 제외하고 종업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만을 말한다.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뜨거운 음식물을 손님에게 쏟아서 입힌 화상 또는 의류 손상
음식점의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거나, 엘레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등.

가입대상 업소
유흥 업소, 음식점, 소넥코너, 다방, 제과점, 요리점, 레스토랑, 카바레, 싸롱, 디스코택, 단란주점 등 거의 모든 업소가 대상이 됨.

음식업 관련 주요 약관 (영업배상책임 보통약관)
- 시설소유(관리)자 특별약관
-임차자 특별약관 및 화재배상책임 특벽약관
-주차장 특별약관
-계약상의 가중책임 특별약관
-사용자 배상책임 특별약관
-생산물배상 특별약관

※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일반적으로 1년단위 완전소멸성보험이다. 즉, 일년치 보험료를 한 번에 내고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이 전혀 없다. 1년뒤에는 다시 계약을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성공하는 경영주의 마음가지 10가지

성공하는 경영주의 마음가짐 10가지
1)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2) 작은 일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
3)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
4) 이미 성공한 것처럼 행동하라
5) 성공 가능한 실천 목록을 작성하라
6)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
7) 일단 행동하고 나중에 조정하라
8) 일을 즐기며 그 일에 열정을 가져라
9)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라
10) 잠들기 전 10분간 내일의 성공을 계획하라

매출 100%로 올리는 비법 10가지


매출을 올리는 단골고객관리 10계명
1) 고객에게 1분간의 여유를 주어라
2) 혼자 올때는 덤으로 서비스를 아끼지 말라
3) 가족기리 회식 할 경우에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베풀어라
4) 고객의 유형에 따르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표중화하여라(신경질형, 불만형, 지적인형)
5) 고객의 자존심을 살려라
6) 고객의 이름과 가족관계를 기억하라
7) 직장과 직책을 기억하라
8) 즐겨찾는 메뉴를 기억하고 추가 서비스를 하라
9) 자문을 구하고 고객 스스로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여라
10) 상황별로 덤으로 주는 서비스를 개발하라




성공창업 비법을 공개한다.....


1. 직접 뛰어다니며 모든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

2. 창업 전 자가 진단을 정확히 한 후 뛰어들어야 한다. 즉, 목표를 정확히 설정한 후에 창업해야 한다.

3. 부도심에서 창업, 노하우를 습득한 후 도심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4. 규모가 큰 점포나 초기 인테리어 비용이 과도하게 투자되는 것은 금물이다.

5. 신문, 잡지, 방송의 광고.기사등에 현혹되어 무조건 덤벼드는 것은 실패요인 중 하나이다.

6. 다른 사람이 실패한 장소에 동일 업종으로 창업하는 것은 금물이다.

7.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따라서 모든 판단은 스스로 내려야 한다.

8. 업종 선택시 더욱 신중해야 한다.

9. 초보자일수록 도입기인 업종보다는 성장초기에 있는 업종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10. 복합적인 요소가 함께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10. 남이 잘 된다고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다. 나에게 맞고 시기에 적합한 업종을 택한다.

이왕 사업을 시작했으면 무조건 친절해야 한다.


창업성공을 위한 업종선택

자신의 자본규모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다.
점포가 확보된 경우 입지에 맞는 업종을 선택한다.
도입기나 주변 사람들과 연관이 있는 업종을 선택한다.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은 업종을 선택한다.
점포 운영에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다른 사람의 신규 참여가 어려운 업종을 선택한다.
사회적인 필요에 부응하여 경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한다.

창업성공을 위한 업종선택 포인트

자신의 적성에 대한 고려 없이 사업성만 좋으면 무작정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율이 70% 에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하는 첫걸음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를 확실히 해야하며,새로운 일을 하기에 앞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를 설정한 뒤 재취업이나 창업에 나서야 한다.

업종 선택시 고려할 사항

- 유망업종인가, 유행업종인가
- 수요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업종인가
- 사업시작 후 관리하기가 좋은가
- 비수기가 너무 긴 업종은 아닌가
- 대학가인 경우, 방학을 고려했는가
- 검증 안된 도입기 업종인가
- 국민적 정서나 문화적 환경에 반하는 업종인가
- 창업 후 경상비용 지출이 적은 업종인가
- 쇠퇴기에 접어돈 업종은 아닌가
- 법적 규제는 없는 업종인가

제일 맛 있는 삼겹살 뚜게는요 ?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기의 뚜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기의 뚜게는 불판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1. 코팅불판은 ?
코딩불판은 시중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불판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펜과 유사한 제품으로
열전도가 빠르기 때문에 고기가 6mm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너무 앏으면 육즙이 쉽게 빠지고,
이보다 두꺼우면 먹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2.돌판은 ?
돌판은 열전도가 코팅불판 보다 늦기 때문에 고기의 두께는
약 8 - 9 mm 정도가 맛 있습니다
돌판은 열이 한번 오르면 쉽게 식지 않고 원적외선 다량 방출로
고기가 속에서부터 익으므로 고기가 두겁게 해야 맛이 있습니다


3.수정불판은요 ?
수정불판은 코팅판의 장점과 돌판의 장점을 둘다 가지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7 mm 정도가 최고 맛있는 두게이며 삼겹살의 육즙과 수분을 지키고
씹는 맛을 줄수 있는 알맞은 두께입니다

물론 영업소 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장사가 잘되는 업소의
주방장이나 사장님의 비법이 불판과 고기의두께.그리고
불조절이라 합니다
창업하시는데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창업,-이렇게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제1계명=조급한 마음을 가져라
“이번 건을 놓치면 다시 기회를 잡기 힘들 겁니다” “늦어지면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합니다” “이미 몇사람이 보고 갔습니다”

창업을 위해 점포를 알아보거나 계약을 체결하려 알아보러 다닐 때 흔히 듣는 말이다. 이런 말을 ‘충실히’ 따르면 반드시 창업에 실패한다고 중앙회는 지적했다.

은행에 다니다 퇴직한 J씨(40)는 2003년 10월 “좋은 곳에 점포 매물이 나왔다. 조금만 늦어도 놓친다”는 친척의 말에 서둘러 삽겹살 음식점 점포를 계약하고 ‘준비안된’ 창업을 했다가 4개월만에 문을 닫고 퇴직금 5000만원을 날렸다.

◇제2계명=처음부터 무리하게 시작하라

여성가장인 K씨(35)는 근로복지공단에서 3000만원을 대출받아 2003년 헤어샵을 시작했다. 자신이 가진 돈은 500만원 뿐이었지만 신용카드사,제2은행권 등에서 1200만원을 더 대출받아 점포 인테리어를 개조했다.
“장사해서 조금씩 갚으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대출이었다. 빚을 갚으려 고객 유치에 노력한 결과 단골이 조금씩 늘어났지만 결국 돌려막던 카드빚을 감당치 못하고 무너졌다.

◇제3계명=트렌드를 무시하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김재민씨(40·여)는 2002년 10월 비디오가게를 개업했다. ‘별로 돈 안들이고,쉽게 운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 바로 ‘트렌드’였다. 인터넷 및 케이블 TV의 발전,DVD 일반화 등 추세를 무시한 창업은 뼈아픈 실패로 끝났다. 김씨는 사업을 접고 현재 렌트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제4계명=경영자는 경영만 해야 한다
“저는 음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부탁합니다.”

퇴직 후 음식점을 막 창업한 사람들이 흔히 주방장에게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자세로 창업주가 주방과 음식에 계속 무관심하면 확실하게 실패할 수 있다. 서울 홍대앞 산들김밥 대표 박동준(42)씨는 “최소한 주방장을 대신해 일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주방장을 다스릴 수 있다”며 “경영자는 점포의 모든 일에 정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5계명=항간의 소문을 그대로 믿어라
“먹는 장사는 손해보지 않는다” “물 장사를 해야 돈 번다”

이런 말을 그대로 믿는 것은 자기 발등을 찍는 행위다. 경기도 안양시 고진성(가명)씨는 직장에서 명예퇴직한 뒤 2004년 4월 콩나물 국밥집을 창업했다가 8개월만에 문을 닫았다.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항간의 소문을 철저히 신봉해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 무작정 뛰어 들었던 게 원인이었다.
◇제6계명=사업계획 없이도 잘할 수 있다
생각 없이 몸만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부지런히 발품을 팔지만 정작 중요한 정보를 빠뜨리거나 창업과정에서 큰 실수를 하기도 한다. 이런 실수를 막아주는 게 사업계획서다.

안병익 (주)다인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생각은 많이 하지만 실제 구체화시키는 사람은 드물다”며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7계명=자신의 ‘경험’과 ‘적성’을 무시하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내가 잘 할 수 있는가’ 보다 ‘어떤 아이템이 돈이 되는가’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유망 아이템은 ‘요즘 잘되는 장사’가 아니다. 시대적인 소비흐름을 인식하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아이템이 바로 유망 아이템인 것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우선 자신의 창업자금에 무리가 없으면서 적성이나 성격, 그리고 경험과 소질이 반영되고, 향후 소비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지는 그런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의 용어 이해...
상권 및 입지에 관해서 나름대로 많은 공부를 하여 국내의 관련 서적은 거의 섭렵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내용이 너무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책 속의 그림이 완전 일치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책들 뿐 아니라 오늘 보도자료의 기사만 보아도 상권과 입지에 대한 원리는 나와 있지 않고, 단지 ‘어떤 입지가 좋다. 상권이 어떻다’ 라고만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머리 속에 각인되지 힘들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이렇게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하여 '어떤 입지가 좋은 입지다. 상권이 어떻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단 '좋은 입지는 이 때문이다. 이런 입지를 선택해야 한다. 점포 선정에 있어 상권은 어떻게 응용하여야 한다' 라는 식으로 입지 및 상권의 원리를 설명해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앞으로 제가 설명한 입지와 상권의 원리에 관련하여 필요한 용어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상권

상권이라 하면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범위입니다. 즉, 상품이 판매되는 범위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첫 번째는 강남역 상권 등의 지역 관련 상권 범위이고, 두 번째는 외식업종 상권 등의 업종 관련 상권 범위입니다.

상권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상권의 의미가 더욱 중요합니다. 사실 각종 보도에서 나오는 지역 관련 상권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업종마다 상권의 범위는 매우 다르며, 동종 업종이라 하여도 상품의 질에 따라 상권의 차이가 있습니다.

외식업의 경우 ?아웃백 스테이크? 등과 같은 외국계 프랜차이즈와 동네에 있는 ?돼지방? 의 상권의 범위가 매우 다르며, 같은 의류업이라 하더라도 웨딩샾의 상권은 매우 넓으며, 동네 옷가게는 상권이 매우 좁습니다.

또한 같은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상품의 질이나 인지도의 차이에 따라 상권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종로의 닭칼국수 본점은 상권이 매우 넓지만, 타 지역 닭칼국수 프랜차이즈점의 상권은 상대적으로 매우 좁습니다.

이처럼 상권은 상품의 특징, 브랜드, 인지도 등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 이는 상권분석 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② 입지

혹자는 상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상권과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상권 및 입지에 관한 학문이 체계적으로 자리잡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틀리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양자를 구분하는 것이 점포의 입지 선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보도자료에 있는 글조차 입지와 상권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입지가 별도의 의미로 정의되어 있으며, 누가 언제부터 ?입지?라는 용어를 정의하기 시작하였는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상권이 상품이 판매되는 범위라 하면, 입지는 점포의 총체적인 위치를 의미합니다. 총체적인 위치라 하면, 점포가 가각에 위치에 있는가, 건물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가와 골목에 있는 점포인가, 대로변의 위치인가 등을 말합니다.

관련 전문가는 상권보다 입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강남역의 구석진 골목에 입지한 점포보다 구로역의 최적의 입지에 있는 점포 매출이 더욱 크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의류업 같은 경우 압구정 로데오 거리 c급 입지에 있는 브랜드는 타 지역 a급 입지에 있는 브랜드보다 매출은 적다 할 지라도 브랜드력은 더 상승시킬 수 있겠습니다.

상권보다 입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주장은 제가 실제 경험한 일이며, 근거는 뒤에 ?상권분석 원리?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③ 가시성

‘점포가 눈에 띄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입지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 근거 역시 ?입지 선정 원리?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가시성은 입지에 따라 차이가 크며, 매장 간판, 인테리어, 옥외 광고물로 그 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④ 접근성

‘점포에 출입하기 쉬운 정도’를 의미합니다. 입지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아무리 다른 여건이 좋다 하더라도 점포에 들어갈 수 없는 자리에 있다면 다른 모든 요인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⑤ 상권력(중력)

고객을 끌어드리는 힘을 의미합니다. 이는 중력이라고도 하며, 음식의 맛이 뛰어나다던지, 옷이 매우 예쁘다던지, 소문이 나있다면 중력이 동업종에 비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상권이 넓어진다는 의미와 같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상권력이 강한 아이템일수록 상권은 넓어집니다.
중요 용어는 이 정도로 마치며, 이 다음 번에는 점포 입지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입지 선정 원리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입지 선정 원리만 알면 좋은 입지를 찾는데는 별 무리가 없다는 것을 단언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입지 선정 원리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면 상권 분석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통계적 지식만 바탕이 된다면 정확한 매출액 산정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권분석 방법과 중요 체크사항

1) 유동인구 조사
주말이라고 해도 토요일과 공휴일에 따라 달라지며 유동인구는 날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해야 한다. 소자본 창업에 있어서 비용을 많이 들일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유동인구를 조사하려면 날씨가 좋은 평일과 주말 각각 하루를 선정한다면 비교적 정확한 조사가 될 것이다.

2) 고객층과 시간대별 통행량 조사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종이라면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하교시간대에 직장인이라면 퇴근시간대에 정밀조사 한다.

3) 총 유동인구를 조사법
자신의 주고객이 몰리는 시간에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총 유동인구를 조사해야 한다. 하루의 시간대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는데 오전중 1시간을 선택해 유동인구를 산출하고, 오후부터는 2시간마다 1시간을 조사해서 산출하는 방법이 있고, 매시간의 20분정도 조사해서 산출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단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낮 12-2시까지와 저녁시간 6-8시까지, 그리고 밤 9-10시까지는 신경을 써서 조사해야 한다.

4) 내점율 조사
내점율 조사요령은 점포후보지의 유동인구와 잠재력을 조사하였다고 다 끝난 것은 아니다. 점포후보지의 내점율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는 추정매출을 조사하기 위한 것인데 경쟁점포나 유사 업종의 매출을 조사하는 것으로 매출액을 추정할 수 있다. 또 다른 조사 방법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하는 방법도 있으며 전문조사업체에 의뢰하는 방법 등 이외에도 여러 방법이 많으나 소점포를 창업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조사방법은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5) 구매품목과 가격대 조사
유동인구를 조사하되 반드시 성별, 연령별, 주요구매품목과 구매가격대도 조사해야하며 점포 앞은 물론 각 방향에서의 입체적 통행량을 조사해야 한다. 만일 대로변이라면 길 건너까지의 유동인구조사와 차량통행량까지 조사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상권이나 좋은 목은 언제나 변화하는 것이다. 현재는 번화가가 아니지만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주위에 경쟁상점이 없어서 고객확보가 쉬운 곳, 업종의 특성상 극복이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면 의외로 좋은 목에 위치한 점포를 찾을 수도 있다.


상권 분석 시의 조사항목

상권 분석의 목적은 상권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상권내 경쟁상황을 감안하여 궁극적으로는 개발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매출규모를 추정해 내는 데 있음. 따라서 다음과 같은 항목의 자료가 필요함.

1. 상권내 경쟁시설물 정보
- 개수/위치
- 규모/경쟁력
- 영업실태/임대가 등

2. 상권내 행정통계
- 인구수/세대수
- 세대별 소비지출 비용내역
- 사업체수/종업원수
- 유동인구/통행객(차량통행량)

3. 설문조사 등에 의한 소비자 형태
- 지역별 고객분포
- 지역별 share율
- 소비단가
- 이용횟수/시설물 선호도
- 지역별 필요시설물


권리금 때문에 분쟁이 발생한 경우

권리금은 건물주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금액이기 때문에 분쟁의 소지가 있으며 건물주가 바뀌었을 경우 새 소유자가 반환을 청구한다면 이 경우에 점포를 비워 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점포가 수차례에 걸쳐 임차인이 바뀌면서 고액의 권리금이 형성 되었을 경우 임대인이 이를 묵시적으로 동의 했다고 판단할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지 약자는 임차인이 될 경우가 많으며 상호간의 분쟁이 발생할 때에는 법에 호소하거나 대형 상가인 경우 집단대응 등의 방법도 임차인에게는 효과적일수 있다. 법적 대응의 경우 일반적으로 1년이상의 장시간을 요하고 있어 상호간의 피해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며 원만한 합의가 최선일 것이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가능하다면 건물주에게 권리금 인정 여부에 대한 서면동의를 받거나 계약서에 권리금 관계를 써 넣는 것이 임차인에게 유리하다.


창업 성공 스토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식으로 접근해 나가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창업 성공 스토리를 모아봤다.
한국인의 75%가 월급쟁이 생활을 때려치우고 창업 하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월급쟁이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언젠가는 돈을 모아 자기 가게를 낼 요량으로
좀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꾹 참고 그날만을 학수고대하며
직장생활을 계속 한다고 한다.


1) 창업 준비 기간은 1년
창업 준비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다. 그러나 너무 길면
창업 준비만 하다 진이 다 빠져버려 창업할 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밍기적거릴 우려도 있다. 창업 준비기간은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1년이 딱 적당하다.
2) 자신이 잘 아는 분야를 선택하라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아무래도 성공하기 힘들다. 모르면 공부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열공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한계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잘 아는 분야를 선택하되 모르는 부분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도록 하자. 키스마이스킨 9억 노인의 경우는 중국 북경대
중의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천연 재료
한방 화장품을 만들었고, 4억 소녀의 경우는 쇼핑몰 오픈 홈페이지
제작을 그녀에게 쇼핑몰을 오픈해 보라고 권유했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3)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라 - 자본금이 넉넉하더라도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의견.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단다.
예) 4억소녀의 쇼핑몰 : 4억소녀로 유명한 김예진은 350만원을
부모님께 빌려 시작해 1년만에 4억이라는 매출을 올렸다.
소규모로 창업 했기 때문에 직원도 얼마 없어, 택배상자를
들고 학교를 다닐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근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4억 쇼핑몰의 주인이 된것은 아닐까.
4) 서비스업 보다는 판매업에 비중을 두라 - 서비스 업종보다는
판매업이 좋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땐 특정 분야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업종이나 기호품을 파는 것보다 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늘 쓰여왔던 것을 파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단다.
5) 인터넷을 이용하라 :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정보를
얻는 곳은 인터넷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되,
창업 박람회나, 창업 정보 강좌등도 참고로 해 보다 많은 정보를
발빠르게 수집하는 것이 관건이다.
6) 미래를 내다보라 : 1,2년 장사하고 말거 아니라면
창업 아이템 선정은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란 보장도 없거니와 언젠가는
사라질수도 있는 업종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 반짝하다 사라지는
유행 아이템보다는 앞으로도 꾸준한 소비가 이루어질 상품이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상품을 파는 등 특화시장이나
틈새 시장을 노리는 것이 좋다.

예) 9억노인의 키스마이스킨 : 인터넷 쇼핑몰로 천연재료로 만든
한방 화장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해 9억이라는 매출을 올렸다.
고객의 신뢰와 제품의 품질면에서 별다른 마케팅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만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은 곳으로 유명하다. 화장품은
여성들의 꾸준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
일반 화장품과 달리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피부에 큰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웰빙붐과 더불어 시대를 앞서간 트렌드를 읽어내는 안목이 성공 요인이라
볼 수 있다.


창업의 문제점과 해결방법....(프렌차이즈)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인터넷에서 프랜차이즈업체(이하 업체)들의 홈페이지 광고 일 것입니다.
I.M.F가 시작되고 경기가 안좋아 살기 힘들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속속 모습을 나타낸 것은, 실직이나 조기퇴직으로 스스로 창업에 대한 업종이나 업태를 모르는 창업자들에게 안내자의 역할로 시작되었다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프랜차이즈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브랜드나 상품을 가지고, 영업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아 자신의 사업(가맹점주)을 하게 되는 것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업체에서 요구되는 것이 통일된 매장의 인테리어 컨셉입니다.
업체브랜드의 지속성과 발전성을 위해, 같은 매장 분위기를 위해 업체에서는 인테리어 공사를 업체가 지정하는 공사비와 회사로 해야지만 된다고 설명 합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그렇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업체들이 요구하는 인테리어 공사비가 높다는 것을 아시겠죠. 실제로 인테리어 업체로 주어지는 공사비가 현저히 낮게 지급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낮은 공사비로 공사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애로 사항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서 공사비를 설명하도록 하죠. 요즘 많이 창업하는 것 중에 선술집으로 퓨젼음식점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업체에게 인테리어 비용의 항목으로 본공사와 별도공사, 추가공사로 나누어진 금액을 합한 금액을 총인테리어 공사비로 업체에 지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의 가맹점에 들어간 공사비의 원가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답은 인테리어 공사를 한 업체가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업체들은 공사업체에게 소비자에게 받은 공사비의 심하게는 60%에서 80%로 지급을 하고, 공사를 하게 합니다.
공사업체들은 경쟁적이라 낮은 가격에서라도 공사를 하게 되겠죠.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런 과다경쟁으로 공사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도 공사를 수주 받아 시공함으로서 하자가 많이 발생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답니다.

시공업체들의 변명은 매 한가지이죠. 낮은 공사비에 대한 푸념!!

그건 변명일 뿐, 공사하자의 원인이자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낮은 공사비에 공사를 할 수 없음을 미리 예측하고 수주를 받지 말았어야 하는데, 수주 받은 공사업체가 문제이겠죠.

프랜차이즈업체는 당연히 수익을 위해 경쟁을 붙여 공사발주(하청)를 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은 발생될 공사하자로 인한 분쟁을 알고서도 공사의발주(하청)는 기업 윤리를 저버린 것이라 생각 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조금 줄여서 소비자(가맹점주)와 공사업체를 스스로 보호한다면 그것은 결국 기업이 사회에 대한 봉사자로서 높게 평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스스로 지키는 힘이 될 수 있으니 기억하시면,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는 몇 가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1.준비사항

1) 적성에 맞는 업종의 선택.

2) 투자할 지본에 있어, 운영자금(여유)이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

3) 메모용노트 준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업체와 상담시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

야합니다.



2.프랜차이즈업체 선택시 주의사항

1)광고를 믿지 말고, 본사를 찾아가 상담해야 합니다.

2)비슷한 업체들을 방문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업체의 평가를 평가해 본다.

3)한번으로 결정하지 마라. 보통 2번 3번을 찾아가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고, 업체

의 답변이 획일적이고, 사업에 대해 신뢰성과 정확성이 있어야 합니다.

4)본사의 지원 사항과 스스로 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듣고, 그 자

리에서 메모를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본사의 수익 구조를 상세히 설명 듣고, 과연 가능성이 있는지는 스스로 매장을

찾아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손님의 가서 현재와 향후 발전성을 검토, 확인

하셔야 겠죠.



3.프랜차이즈업체와 계약시 주의사항

1)계약전에 당신은 프랜차이즈업체의 고객인 것을 생각하세요!!

2)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시간을 갖고 계약서 내용을 전부 읽어 봅니다.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은 체크하여, 계약담당에게 확인하고, 불필요한 사항은 삭제를요구합니다.

3)업체에서 상담시에 자신에게 약속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 내용들을 특별조항에

기재를 요구하셔야 합니다. 구두로 약속된 사항은 나중에 본인의 부담으로 돌아

옵니다.

4)계약서가 몇 가지로 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업체가 모든 책임을 진

다는 각서나 계약서 마다 각각 책임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라고 요구 하셔야 합

니다.

5)계약의 투명성과 발생될 분쟁을 위해, 업체에서 부탁이나 요구하여도 금액이나

내용을 실제 계약내용이 아닌 것을 기재하면 아니 됩니다. 나중에 분쟁이 발생

이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6)계약을 위해 본인의 서명이나 도장이 찍는 문서들은 전부 원부와 복사본으로 만

들어 갑과 을이 하나씩 보관하여 합니다. 도장을 건네기 보다는 직접 서명 날인

하셔야 합니다.



4.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운영과 문제점의 해결

가맹점 계약을 하고, 영업을 시작하고 기대했던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업체를 원망하다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업체와의 상담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업체와 계약서를 다시보고, 업체의 지원 사항을 자세하게 읽어 보기길 바랍니

다. 그러면 영업의 성공을 위해 업체가 지원한다는 항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부터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2)일정한 수익 구조가 업체가 제시한 금액을 미달 발생하여, 투자한 금액의 보존

이 어렵다면 업체에게 매출에 대해 지급하는 로얄티의 그 외의 비용들을 보류나

제고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업체들이 상권을 분석하여, 장소를

물색하고 권유한 장소이기에 그에 대한 영업적인 책임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상권분석으로 피해가 일어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3)사업을 진행 하던 중에 인테리어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업체로 연락

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계약상

에 의무적으로 유지, 보수의 대한 책임이 있기에 하자보수를 하여 줍니다. 미안

하게 생각하실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계약당시에 그런 부분들을 미리 예측하

여 견적서를 작성 합니다.

4)모든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하겠죠. 하지만, 대화로 풀리지 않는 문제를 어찌해

야 할가요? 업체와 대화가 되질 않고, 책임 회피를 한다면 계약서의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간단하게 작성하여 보내면 됩니다. 그래도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면 실제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을 소송을 통해 요구 하셔야겠죠. 요즘은 소송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정확한 계약서만 있다면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업체와 가맹점주 사이에서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하다보면 그런 문제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외식업 창업] 차별화가 생존 포인트

세계적인 우량 기업들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기업은 성공하는 것은 둘째고 생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기업들이 그런데 하물며 구멍가게야 어떻겠는가.
공급과잉 상태에다 업종별 부침이 가장 심한 외식업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몇달 버티다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부지기수다.

다행히 살아남은 음식점들의 생존 전략은 제 각각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차별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다.

외식업에서의 차별화 포인트는 상품과 가격, 상호, 인테리어, 판매 방식, 마케팅 및 서비스 방식, 고객관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 가격을 통한 차별화다.
지난해 외식업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격파괴 치킨점 ' 오마이 치킨'의 경우 1년 조금 넘는 기간에 가맹점 300개 이상을 열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가격 차별화가 얼마나 위력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호프 주점은 인근에 가격파괴점이 생기면 물먹는 하마처럼 경쟁점의 고객을 금방 빼앗아간다.
이런 가격에 의한 전략은 창업자들에게도 잘 먹히는 경향이 있다.
단 가격 차별화의 치명적인 약점은 반드시 박리다매를 해야 한다는 것과 경쟁업소들이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라도 모방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구태의연한 가격 파괴보다는 양에 따라 가격을 차별화한다든지, 뷔페식을 도입한다든지, 세트 메뉴를 만드는 방법 등의 창의적인 방식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비해 상품 차별화는 비교적 모방이 어렵다.
'맛깔참죽' 이라는 브랜드의 경우 기존 죽 전문점과 달리 곁들임 메뉴라는 차별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킨 사례다.
죽은 일반 식사보다 가격이 비싼 데도 불구하고 먹고 나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남는다.
바로 이 점에 초점을 맞춰 죽 가격을 경쟁사보다 조금 더 싸게 하고 떡갈비 등 포만감을 높이는 곁들임 메뉴를 개발해 세트화했다.

수원에 있는 한 삼겹살전문점은 낮시간대 고객을 겨냥, 김치 돼지 두루치기를 찌개처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업의 경우 식기도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다.
세숫대야 냉면이나 왕냉면 등은 평균보다 큰 그릇을 상용, 양과 그릇으로 차별화한 사례다.

호프 업종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쪼끼쪼끼'는 기능성 생맥주 등 상품 차별화도 성장에 큰 기여를 했지만, 재미있고 독특한 상호가 차별화에 큰 역할을 했다.

다양성이 중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차별화를 통해 자기만의 색깔을 나타내지 못하는 음식점은 무미건조한 로봇과 다를 게 없다.

맛과 서비스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개성과 컨셉트가 명확한 매력적인 점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야말로 경쟁시대를 헤쳐나가는 성공비결이다.



외식업에도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

1.매출ㅡ비용= 이익
2.이익= 매출ㅡ비용

수학적인 의미로는 분명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위 공식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다면 그 분은 경영 마인드가 상당히 갖춰진 분이라고 자신하셔도 좋습니다.

1.의 사고방식은 이익이란 매출에서 재료비 , 인건비 등등 제반 경비를 뺀 나머지라고 생각하는 '결과중시형' 사고 방식으로 그냥 장사가 잘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경기가 안좋은가보다'하는 스타일입니다.
바람직한 경영 마인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2.에서는 목표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매출이 얼마가 필요하고 경비는 얼마나 어떻게 줄일 것인가하는 '설계'가 있습니다. 숫자화된 통계 자료를 가지고 이러한 '설계'를 할 줄 안다는 것.
이것이 바로 경영 마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ㅡ 경영 마인드의 출발 '손익분기점 '
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되는 점, 이 시점부터 이익이 발생합니다.
1. 고정비
매출이 전혀 없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소요되어야 하는 비용(임대료, 인건비, 이자비용, 감가상각비)
종업원이 3~4명 정도를 고용한 소규모 매장이라면 인건비도 고정비로 계산하지만, 요일별이나 행사에 따라 파트타임 종업원을 많이 쓰는 점포라면 변동비의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2. 변동비
재료비와 제반경비, 인건비의 일부
실제적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변동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 점포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한다면, 그 이후로는 매출이 조금만 증가하더라도 산출되는 이익은 상대적으로 놀라운 폭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험상으로 볼때,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에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매출 상승에 매진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됩니다.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절감하고 매출을 늘려야 하는데, 비용 절감만 하다보면 당연히 서비스나 음식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출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 반대로 '팍팍 퍼주고' 최고의 재료만 쓴다면 매출이야 늘어나겟지만 적정 수익율의 확보는 어렵게 됩니다.
외식업은 매출과 비용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외식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지금도 경영의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이 문제를 꼽을 것입니다.
외식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식재료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인건비
일반적으로 외식업의 생산성은 제조업에 비해 50%정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업종이 바로 외식업이라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상당히 중요한 업종이라 종업원을 줄이거나 급료를 내림으로써 매출을 올리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종업원 스케쥴을 효과적으로 지정한다면 인건비를 10~20%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재료비
대부분의 외식업 운영자들은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더 싼 식자재를 먼저 찾으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불행히도 그동안 이용했던 많은 고객들의 불만을 낳게되고 결국 고객의 발걸음이 끊어지게 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가 절감이란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해 실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효과적인 원가 절감의 방법도 궁극적으로 매출을 하락시키는 것은 시행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ㅡ 상품의 질 자체를 떨어뜨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고객은 바보가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손님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ㅡ 일정기간 동안만 해야 합니다.
기간은 얼마로 정하던지 시작과 끝을 고객에게 정확히 알리고
이벤트성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ㅡ 재료비와 인건비의 합계가 매출액의 65%가 넘어서지 않는 범위
안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상당히 이익이 줄어들겠지만
한시적 이라면 해볼만 합니다.

ㅡ 상품의 질이나 모든 면에서 기준치 이하인 점포라면
절대 시행하지 마십시오. 폐업하는 날짜만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격파괴 마케팅은 상품의 질이나 서비스
의 질이 우수한 점포에서 보다 더 많은 단골을 확보한다는 마인드로
실행해야지 출혈 경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Friday, June 18, 2010


2010년 6월 20일.. 모레다.
드디어 이사를 한다..
잘 살아야지..
민이는 절친을 두고 이사를 하는점에 많이 아쉬어하고 있지만, 금방 적응할테고..
(1 km 도 안되는 곳으로 이사를 하는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애 엄마와 혜림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다.
(혜림이가 좋아하는 이유 : 같은 동 아래층에 절친이 산다네..)
잘 살아야지!!
분위기 전환도 될겸...

그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한테도 감사드리고,
심적으로 응원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Thursday, December 03, 2009

오랜만에 블러그에 글을 남겨본다.
어느덧 2009년 12월 3일..
2009년도 채 한달이 남지 않았다.
좋은 마무리가 되어야할텐데..
지난 1주일동안은 뭔가 모르게 일이 풀리지 않아 고민이 많았었는데..
내일이나 혹은 다음주초까지는 다 잘풀리겠지..
내일을 위해서 노력을 하자.. 행운이 오겠지..
화이팅!!
그래도, 2009년 5월 1일 주)엔씨코어 에 둥지를 틀면서 다소 여유가 생겼으니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활짝 웃어봐야지..

Monday, February 16, 2009


2009년 2월 15일 (일) 집근처 하이마트에서 간만에 디카를 개비(??) 했다.
한데, 요즘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적정 재고를 매장에 두지못하나보다...
이틀후 (2월 17일) 에나 받아볼수 있단다.
그래도 하루가 지났으니, 내일이면 받아볼수 있을려나.. 많이 기다려진다..
제품 빨리 받고.. 메뉴얼을 빨리 숙지해야... 출장때 가서 챙피를 당하지 않을텐데...

Sunday, February 15, 2009


Sunday, April 20, 2008

2008년 2월 1일 직장을 옮기고 난이후 부터, 집안식구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오늘은 그래도 혜림, 민, 그리고, wife 와 함께 쇼핑도 하고, 저녁식사도 함께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뒤돌아 보면, 너무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것 같다..
앞으로는 회사일만 챙길것이 아니라, 내 식구 내 가정 걱정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