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8, 2006

어제 (2006년 6월 27일) 혜림이가 학교에서 수학경시대회 시험을 치뤘나 봅니다.
입학후 학교에서 처음으로 치뤄지는 시험이라, 혜림엄마는 나름 엄청 걱정도
하고, 긴장도 했나 본데요..
100점이라는 군요..
참, 대견합니다.. 남들처럼 학원을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빠가
다정다감하게 집에서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 아빠들 처럼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예쁘게 커주고 있어서 말입니다.
Wife, 혜림, 민이 모두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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